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50114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4YLF_b3aQk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1주간 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 세상 누구를 구세주와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지금 우리에겐 오직 예수님만이 진리이고 옳음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지만 우리가 이미 경험한 주님의 성탄과 그분의 모습은 지금의 평가와 전혀 딴판이었습니다. 주님은 우리의 기대와 상상과는 전혀 딴판으로 우리 속으로 오셔서 우리와 함께하셨고 세상이 말하는 권력과 권위는 생각할 수 없는 자리에 늘 머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런 주님이 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