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112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_inJ-45SP4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1주간 금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이자가 어떻게 저런 말을 할 수 있단 말인가?” 성탄을 지나 연중 시기에 살고 있는 우리입니다. 우리는 곧 다가올 사순시기와 대림시기에 부활과 성탄을 준비하며 합동고해성사를 봅니다. 그리고 언제나 고해소는 우리를 향해 열려 있고 우리는 그 속에서 죄를 고백하고 하느님과 세상과 화해의 과정을 거칩니다. 칠성사 모두가 하느님이 직접 우리에게 보이는 과정을 통해 당신을 알게 하시지만 그 중 성체성사와 고해성사는 유독 우리에게 가장 가깝고 직접적인 하느님을 알게 해 줍니다. “얘야, 저는 죄를 용서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