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루카 1,43)

“옷을 두 벌 가진 사람은 못 가진 이에게 나누어 주어라. 먹을 것을 가진 사람도 그렇게 하여라.” (루카 3,11)

“모든 사람이 하느님의 구원을 보리라.” (루카3,6)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루카 21,36)

“나는 진리를 증언하려고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언하려고 세상에 왔다.” (요한 18,37)

“사람의 아들은 천사들을 보내어, 자기가 선택한 이들을 땅끝에서 하늘 끝까지 사방에서 모을 것이다.” (마르 13,27)

“저 가난한 과부가 헌금함에 돈을 넣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마르 12,43)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마르 12,30-31)

“보라, 내가 세상 끝 날까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 (마태 26,20)

“사실 사람의 아들은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고, 또 많은 이들의 몸값으로 자기 목숨을 바치러 왔다.” (마르 10,45)

“가서 가진 것을 팔아 가난한 이들에게 주어라. 그러면 네가 하늘에서 보물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마르 10,21)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마르 10,9)

“누구든지 내 뒤를 따르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마르 8,34)

“저분이 하신 일은 모두 훌륭하다. 귀먹은 이들은 듣게 하시고 말못하는 이들은 말하게 하시는구나.” (마르 7,37)

“너희는 하느님의 계명을 버리고 사람의 전통을 지키는 것이다.” (마르 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