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씨, 감사합니다!” 이치국 히지노 신부님(작전동 본당 주임)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 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였다.” (루카 9,29) 주님께서는 ‘모습이 변하고 옷이 하얗게 변했다’ 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은 왜 성당에 다니십니까?”“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서요.”“천국 가기 위해서요.”이는 50점입니다. 이 세상에서 우리도 변화되어 야 합니다. 그래야 100점입니다. 어제까지 자기만 아는 난봉꾼이었다면, 이제는 착한 아빠, 착한 남 편으로 변해야 합니다. 이제까지 기도가 뭔지도 모 르고 살았다면, 하루에 1시간씩은 주님께 봉헌하 는 이들이 되어야 합니다. 정말 우리도 기도하면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