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513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IFL9bBuPDA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부활 제7주간 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주님이 계실 때를 부러워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직접 모든 일을 이루시길 청하기도 하고 또 그렇게 신뢰를 넘는 확신을 가져야 한다고 하는 가르침도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의 승천을 아는 우리는 주님의 모든 몫이 제자들과 주님을 믿는 우리에게 맡겨졌음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이 우리와 함께 하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하고 분명한 사실이며 성령 안에서 우리가 하느님과 예수 그리스도의 모든 것을 알게 되리라는 것도 확실하지만 그 끝에는 우리의 삶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