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507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cPgw9TvT4k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부활 제6주간 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내가 이 말을 하였기 때문에 너희 마음에 근심이 가득 찼다.” 예수님의 부활의 시간들이 끝나갑니다. 예수님께서는 부활하신 후 40일을 함께 지내시고 승천하셨습니다. 주님이 결정하신 시간은 그렇게 끝났습니다. 그리고 주님은 언젠가 우리에게서 떠나실 것을 미리 제자들에게 알려주셨습니다. 그것은 주님이 오신 이유가 바로 우리가 하느님의 자녀로서 살수 있기를 바라셨기 때문입니다. “이제 나는 나를 보내신 분께 간다.” 예수님의 승천은 예수님의 원래 자리로 가심을 뜻합니다. 그리고 우리가 세상에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