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1121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ogjlPlbHzo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느님의 자녀들 중에는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며 살아가는 이들이 있습니다. 당연하게도 성직자나 수도자는 물론이고 평신도 중에도 봉헌의 생활을 살려고 애를 쓰거나 서원까지 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오늘 성모님의 자헌 기념일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성모님이 이미 어릴 때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셨음을 기억하는 날입니다. 하느님께 봉헌된 삶이란 어떤 것일까요? 우리는 성모님을 통해 그 의미를 알고 또 성모님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계기를 얻습니다. “누가 내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