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1216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xvOxJ6zqu0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대림 제2주간 토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세례자 요한으로 시작한 주간이 요한에 대한 주님의 증언으로 끝을 맺습니다. 우리에게 하느님의 뜻에 가장 충실한 사람이 나타난다면 우리는 어떨까를 생각할 때 요한은 그 답을 알려줍니다. 구세주가 오심을 알려주었고 그는 존재자체로 모든 사람들의 입을 막아버린 완전에 가까운 사람이었습니다. 아무도 없는 광야에서 죄 없이 등장한 그는 기도와 단식의 삶으로 사람들에게 어떤 흠도 보여주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사람들에게 하느님 오심의 기준점이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