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0915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i_g1NxEyzY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여인이시어,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십자가 현양 축일에 이어 오늘 우리는 십자가 아래의 어머니를 기억하는 축일을 지냅니다. 오늘은 고통의 성모 마리아 기념일입니다. 성모님의 생애를 생각하며 세상에 훌륭하다 말해지는 어머니들을 생각합니다. 자녀에게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사랑하는 어머니들의 소중한 삶들은 모두에게 모범이 됩니다. 삶의 모범이 될 수도 또 가르침으로 훌륭한 자녀들을 키워낸 어머니들의 이야기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성모님에게서 볼 수 있는 어머니로서의 가장 대단한 모습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