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 제대로 보관법 칫솔보관 제대로 보관법 ‘칫솔은 두세 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바꾸어주어야 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상식이다. 잘못 보관할 경우 세균이 번식하여 잇몸 질환을 일으킬 뿐 아니라, 감기나 폐렴 등 심각한 질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 특히, 칫솔을 보관하는 로케이션에 따라 칫솔의 위.. 생활 & 건강 2008.05.14
드레싱 완전 정복 -요구르트 과일 드레싱- 플레인 요구르트 3큰술, 프렌치 드레싱1큰술, 복숭아 통조림2큰술, 다진 호두1큰술, 레몬즙1큰술, 소금, 흰후추가루 약간 -----체리토마토 샐러드, 그린샐러드, 과일샐러드, 토마토 샐러드 -허니머스터드 드레싱- 마요네즈3큰술, 꿀2큰술, 양겨자1큰술, 다진 양파3큰술, 레몬즙1큰술,.. 맛있는 요리 2008.05.14
데님 룩 아이디어 데님 룩 아이디어 입을 옷 없을 때 꺼내는 아이템이 데님이라고 선을 것는 나쁜 습관 버리기. 옆에 있는 착한 여자친구의 소중함을 모르는 배드 보이나 하는 짓이니까. 데님의 숨겨진 반짝거림을 200% 알고 있는 스타들에게 배우는 특별한 데님 룩. ■ 라이트 혹은 진한 네이비 컬러 어떤 것이든 상관없.. 패션 & 뷰티 2008.05.14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 사회 손거울 2008.05.14
삶과 사람과 사물에 올바른 표상表象은 상처 받지 않는다 삶과 사람과 사물에 올바른 표상表象은 상처 받지 않는다. 크리소스토모는 굶주림과 목마름, 헐벗음으로 인한 손상에도 고통받지 않았던 사도들을 가리킨다. 오히려 곤경과 어려움을 통해 하느님의 도우심을 많이 체험했다. 라자로도 자신의 병과 가난을 개의치 않았다. 그 병과 가난을 통하여 자기 .. 영성 꿀단지 2008.05.14
걱정단지와 기도단지 둘 중 어떤 단지를 택하려는가? ♥걱정단지와 기도단지 둘 중 어떤 단지를 택하려는가? 걱정단지와 기도단지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나쁜 소식이나 불행한 사건 앞에서 걱정이 될 때 어떤 단지를 선택할지는 철저히 우리의 몫이다. 나쁜 소식이나 불행한 사건을 걱정단지에 넣고, 그 단지를 불 위에 올려놓은 다음 천천히 젓는다. 오.. 영성의 샘물 2008.05.14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대가 준 만큼의 자유를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래들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앞에 서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될 수 있는 까닭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아닌 누구에게서도 그토록 나 자신을 깊이 발견할 수.. 일분♡명상 2008.05.14
벚꽃 (창작과 의식) 벚꽃 - 松竹 / 김철이 - 가슴 시리는 한 시절 혹한의 호된 시집살이 분가하여 춘삼월 샛강에 활개치며 흐르는 강물도 출렁이는 잔등 위에 분홍빛 꽃잎을 업어 나른다. 새색시마냥 노오란 옷고름 입에 물고 아직 꽃샘추위 가시지 않은 뜨락에 진노랑 색실을 꼬아 손수 봄의 수를 놓더니 한 시절 함께 놀 .. 작품 발표작 2008.05.14
빈자리 (창작과 의식) 빈자리 - 松竹 / 김철이 - 아직 들녘 한 켠엔 대풍을 자랑하는 농악 소리 한참인데 허수아비 슬픈 외로움은 깊어만 가고 하늘에 피던 눈꽃은 백색의 꽃잎을 온 대지 풀어 날린다. 눈곱 때지 못한 개구리 긴 하품은 옷 덜 입은 대지에 졸고 있는데 개나리 봄 소식 동구 밖 저편에 스며들고 땅 위에 솟던 아.. 작품 발표작 2008.05.13
시골집 (2) (창작과 의식) 시골집 (2) - 松竹 / 김철이 - 앞마당 늘 푸르러 있기를 소망하던 잎새 하나 힘없는 낙엽되어 땅에 지던 날 흐느껴 울어 눈물 없을 철새는 조용히 속삭인다. 한 계절 편히 쉬다 피라고… 벌써부터 내년을 준비하는 뚜껑벌꽃은 짚더미 속 옆으로 누워 둥지를 틀고 외양간 누렁이 끝없는 되새김질은 어느새 .. 작품 발표작 2008.05.12
노을 (창작과 의식) 노을 - 松竹 / 김철이 - 몇 천 년 전의 해 묶은 화신이련가… 대낮 살빛을 닮은 낮달, 몇 시간 후 일가를 준비하려 고운 단장을 하고 하루를 함께 놀던 햇살은 내일을 위한 작별을 한다. 연한 먹물빛 어둠은 날개도 없는 나래 짓을 하고 하루살이 생인가, 길게 낮잠 자던 한 송이 달맞이꽃 하루를 살려 다.. 작품 발표작 2008.05.11
부엉이 (창작과 의식) 부엉이 - 松竹 / 김철이 - 언제부터인가 한반도 터줏대감으로 살아온 밤의 불침범 깊은 밤의 사랑에 빠져 슬픈 울음을 울다 내어줄 것 없는 허상이 서러워 또 다른 밤의 매력을 찾는다. 까만 밤을 닮아 까만 눈 크게 뜨고 사는가 하룻밤의 숨은 역사를 기록하기 위해 밤눈 밝힐 깃털 위에 펜을 꽂아 밤의 .. 작품 발표작 2008.05.10
진흙탕 속에서 핀 장미/장편 (창작과 의식) 준호는 이제 인생 황혼길로 들어선 시점에서 아내의 도움으로 넓은 마당에 나와 앉아 뽀얀 아침안개를 너른 품에 안은다. 그저 묵묵히 시간 따라 흘러가는 대자연의 큰 사랑을 바라보며 그는 온갖 시련을 겪어 온 50년 인생을 잠시 돌이켜 본다. 준호의 고향은 충청도인데 세월의 흐름 따라 살다 보니 .. 작품 발표작 2008.0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