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에 그리움 그려놓은 사람이 바로 당신인가요? 내 마음에 그리움 그려놓은 사람이 바로 당신인가요? 당신을 만난지는 얼마되지 않았지만 당신에게서 봄 햇살처럼 따뜻함이 느껴집니다 당신의 맑고 고운 영혼에서 흘러나온 향기가 이 세상 그 어느 꽃보다 향기롭네요. 당신의 영롱한 마음빛이 하도 고와서 눈이 부십니다 아! 당신의 따뜻함에, 고운 .. 사회 손거울 2008.05.15
거울 같은 선생님 거울 같은 선생님 초등학교 5학년 때 일이다. 난 하루거리란 이름의 학질(말라리아)에 걸려 학교도 못 갈 정도로 앓아 누워있었다. 나의 소식을 어떻게 들으셨는지 담임선생님께서는 약을 사들고 십리나 되는 길을 걸어서 방문 한 것이었다. "이것 먹고 빨리 낳아야 돼, 그래야 학교 오지." 선생님이 한..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5.15
험담의 매커니즘 행복을 담는 소중한 날 되세요~♡ 험담의 매커니즘 험담은 칭찬의 말보다 몇 배 빠른 속도로 전파된다. 그리고 아이러니하게도 험담은 험담의 대상자에게 반드시 전달된다. 이 점을 잊지 말라. 대화 상대자에게 비밀을 지켜줄 것을 신신당부하였다 하더라도 이미 발설했다는 자체로 비밀은 지켜질 수 .. 고도원 편지 2008.05.15
칫솔 제대로 보관법 칫솔보관 제대로 보관법 ‘칫솔은 두세 달에 한 번 주기적으로 바꾸어주어야 한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상식이다. 잘못 보관할 경우 세균이 번식하여 잇몸 질환을 일으킬 뿐 아니라, 감기나 폐렴 등 심각한 질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 특히, 칫솔을 보관하는 로케이션에 따라 칫솔의 위.. 생활 & 건강 2008.05.14
드레싱 완전 정복 -요구르트 과일 드레싱- 플레인 요구르트 3큰술, 프렌치 드레싱1큰술, 복숭아 통조림2큰술, 다진 호두1큰술, 레몬즙1큰술, 소금, 흰후추가루 약간 -----체리토마토 샐러드, 그린샐러드, 과일샐러드, 토마토 샐러드 -허니머스터드 드레싱- 마요네즈3큰술, 꿀2큰술, 양겨자1큰술, 다진 양파3큰술, 레몬즙1큰술,.. 맛있는 요리 2008.05.14
데님 룩 아이디어 데님 룩 아이디어 입을 옷 없을 때 꺼내는 아이템이 데님이라고 선을 것는 나쁜 습관 버리기. 옆에 있는 착한 여자친구의 소중함을 모르는 배드 보이나 하는 짓이니까. 데님의 숨겨진 반짝거림을 200% 알고 있는 스타들에게 배우는 특별한 데님 룩. ■ 라이트 혹은 진한 네이비 컬러 어떤 것이든 상관없.. 패션 & 뷰티 2008.05.14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그대여, 지금 힘이 드시나요? 창문을 열고 하늘을 올려다 보세요 저렇게 높고 파아란 하늘색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삶이 우리의 마음이 저 하늘색만큼 맨날 변하는 거지요 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영원히 잠잘 수 없잖습니까? 우리에게 주어진 몫은 .. 사회 손거울 2008.05.14
삶과 사람과 사물에 올바른 표상表象은 상처 받지 않는다 삶과 사람과 사물에 올바른 표상表象은 상처 받지 않는다. 크리소스토모는 굶주림과 목마름, 헐벗음으로 인한 손상에도 고통받지 않았던 사도들을 가리킨다. 오히려 곤경과 어려움을 통해 하느님의 도우심을 많이 체험했다. 라자로도 자신의 병과 가난을 개의치 않았다. 그 병과 가난을 통하여 자기 .. 영성 꿀단지 2008.05.14
걱정단지와 기도단지 둘 중 어떤 단지를 택하려는가? ♥걱정단지와 기도단지 둘 중 어떤 단지를 택하려는가? 걱정단지와 기도단지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나쁜 소식이나 불행한 사건 앞에서 걱정이 될 때 어떤 단지를 선택할지는 철저히 우리의 몫이다. 나쁜 소식이나 불행한 사건을 걱정단지에 넣고, 그 단지를 불 위에 올려놓은 다음 천천히 젓는다. 오.. 영성의 샘물 2008.05.14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아무도 그대가 준 만큼의 자유를 내게 준 사람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나 그래들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앞에 서면 있는 그대로의 내가 될 수 있는 까닭입니다. 나 그대를 사랑하는 까닭은 그대 아닌 누구에게서도 그토록 나 자신을 깊이 발견할 수.. 일분♡명상 2008.05.14
벚꽃 (창작과 의식) 벚꽃 - 松竹 / 김철이 - 가슴 시리는 한 시절 혹한의 호된 시집살이 분가하여 춘삼월 샛강에 활개치며 흐르는 강물도 출렁이는 잔등 위에 분홍빛 꽃잎을 업어 나른다. 새색시마냥 노오란 옷고름 입에 물고 아직 꽃샘추위 가시지 않은 뜨락에 진노랑 색실을 꼬아 손수 봄의 수를 놓더니 한 시절 함께 놀 .. 작품 발표작 2008.05.14
빈자리 (창작과 의식) 빈자리 - 松竹 / 김철이 - 아직 들녘 한 켠엔 대풍을 자랑하는 농악 소리 한참인데 허수아비 슬픈 외로움은 깊어만 가고 하늘에 피던 눈꽃은 백색의 꽃잎을 온 대지 풀어 날린다. 눈곱 때지 못한 개구리 긴 하품은 옷 덜 입은 대지에 졸고 있는데 개나리 봄 소식 동구 밖 저편에 스며들고 땅 위에 솟던 아.. 작품 발표작 2008.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