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은 삼라만상의 노래와 천상의 음을 감지케 한다 ♥침묵은 삼라만상의 노래와 천상의 음을 감지케 한다 침묵하는 사람에게 신은 세상의 비밀을 알려 준다. 그는 삼라만상의 노랫소리, 천상의 음을 감지할 수 있다. 삼라만상의 노랫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아주 고요해야 한다. 가만히 귀를 기울이면 불어오는 바람뿐만 아니라. 쉭쉭 소리 내는 들판의 .. 영성의 샘물 2008.07.22
천 개의 거울 천 개의 거울 옛날 한 작은 외딴 마을에 천 개의 거울이 있는 집이 있었다. 늘 행복한 작은 강아지 한 마리가 그 집에 대한 얘기를 듣고는 한 번 가 보기로 마음먹었다. 그곳에 다다른 녀석은 즐거운 마음으로 집 앞 계단을 올라가 문 앞에 섰다. 귀를 쫑긋 세우고 꼬리를 흔들면서 문 사이로 집안을 들..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7.22
천하의 중심 행복을 담는 소중한 날 되세요~♡ 천하의 중심 천하에 어디 중심이 있으랴. 우리가 발 딛고 선 땅이 공처럼 둥근 것이라면 누구나 어디에 서 있건 중심이 된다. 문제는 그 사람의 마음이다. 항상 중심에 서서 살아가면서도 변두리 의식을 버리지 못하면 그는 영원한 주변인이다. - 김종록의《장영실은 .. 고도원 편지 2008.07.22
과꽃 ♧ 과꽃 ♧ - 松竹 / 김철이 - 볼 것 많은 이 세상 여러 해 살고파서 고사리 같은 뿌리 손 곱게 모아 기도하는 심정으로 산산이 흩어지는 흙 알갱이 움켜쥐고 빨간 꽃잎을 피운다. 어긋난 연을 이어갈 애꿎은 사연 탓에 깊은 가슴 소망도 이루지 못 한채 천지신명 지엄하신 명을 따라 한 해를 피다 지는 .. 松竹일반시 2008.07.22
별이 머무는 곳에 (아띠문학) 별이 머무는 곳에 - 松竹 / 김철이 - 봄 뜰에 부끄러운 듯 배시시 웃던 개나리 노란 꽃 한껏 간지럽혀 더욱 크게 웃겨놓고 저녘 놀 곱게 물드는 밤이면 밤이슬 이불 덥고 깊은 잠이 드는 호랑나비 날개를 접는다. 샛강에 진종일 물장구 요란하게 치며 놀던 검정 물방개 해졌으니 집으로 돌아가란 메기 할.. 작품 발표작 2008.07.21
영양이 듬뿍 담긴 달콤한 식사! 매일 아침 고구마 드세요 영양이 듬뿍 담긴 달콤한 식사! 매일 아침 고구마 드세요 고구마가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아침에 100g의 고구마를 껍질째 먹으면 각종 암을 예방하고 위염, 위궤양, 알레르기, 비염, 변비 등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고구마의 숨겨진 영양과 이를 이용한 아침 메뉴 제안. 고혈압, 변비에 특효 고.. 맛있는 요리 2008.07.21
정형신발 7월 대상자 발표 정형신발 7월 대상자 발표 푸르메재단은 7월에도 치료효과성, 장애유형 및 정도, 경제적 사정 등의 기준에 따라 공정한 심사를 거쳐 정형신발이 필요한 5명의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선정되지 않은 분들께 이해를 구합니다. 선정된 분들에게는 개별적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7월 지원 대상자 명단(가.. 사랑 키움터 2008.07.21
국비 장애인 교육생 모집 【국비 장애인 교육생 모집】 한국장애인고용촉진공단 전남직업능력개발센터에서는 중증장애인 중 뇌병변 및 절단장애인으로서 직업교육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을 특별히 모집합니다. 1. 모집과정 : 임베디드시스템 (내장형 프로그래밍) 디지털미디어 (멀티미디어기술) 기업실무 (현장실무기술) 애니.. 사랑 키움터 2008.07.21
2008년 07월 21일 오늘의 역사 (7월 21일) [1960년] 스리랑카의 반다라나이케, 세계 첫 여성 총리로 선출 세계최초 여성총리를 역임했던 시리마보 반다라나이케 전 스리랑카 총리. 1960년 7월 21일 실시된 실론(현 스리랑카) 총선거에서 시리마보 반다라나이케가 이끄는 자유당이 여당인 통일국민당을 누르고 제1당이 돼 세.. 오늘의 역사 2008.07.21
≫ 2008년 7월 21일 ≫ 오늘의 최신명언 2008년 7월 21일 ☞ 무엇이든 시도하라! 그리고 실패하라. 또 다른 것을 시도하라! -주병진 - ≫ 오늘의 유머명언 2008년 7월 21일 ☞ 문명인이란 보다 더 경험이 많고 더 현명해진 야만인이다. -솔로우 - ≫ 오늘의 건강명언 2008년 7월 21일 ☞ 명랑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것이 육체와 정신.. 옛 자료 모음방/오늘의 명언 2008.07.21
광야를 꿈꾸며 광야를 꿈꾸며 사람이 광야로 갈 수 없을 때 광야가 사람에게 오기도 한다 네 평 반짜리 나의 방은 때로 나의 광야가 된다 그곳에서 나는 세상에 매여 있는 모든 끈 풀어버리고 사막에서 불어오는 황량한 영혼의 바람에 몸을 맡기고 시공을 넘어 마음의 성소 한 채 지어보려 하지만 어쩔까 전화 벨소리.. 일분♡명상 2008.07.21
비와도 분수 콸콸… 에너지 낭비! 비와도 분수 콸콸… 에너지 낭비! 심만수기자 panfocus@munhwa.com 태풍‘갈매기’의 영향으로 서울 지역등에 호우주의보가 내린 20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분수대가 세찬 빗줄기가 퍼붓는 가운데도 작동중이어서 에너지 절약에 대한 동참 분위기를 무색하게 하고 있다. 심만수기자 panfocus@munhwa.com 포토뉴스 2008.07.21
‘바위 성벽’ 오르면 구름 탄 도사 된 듯 ‘바위 성벽’ 오르면 구름 탄 도사 된 듯 공주 계룡산 엄주엽기자 ejyeob@munhwa.com ▲ 관음봉 쪽에서 바라본 자연성능. 자연적으로 만들어진 ‘성(城)’과 같다 해서 그런 이름이 지어졌다. 뒤편에 안개가 가려 희미하게 보이는 것이 삼불봉이고, 오른편 계곡은 동학사 계곡으로 맑은 날은 동학사도 한 .. 가보고 싶다 2008.07.21
지칠줄 모르는 부부! 지칠줄 모르는 부부! 방 한 칸에서 가난하게 사는 부부와 아들이 있었다. 아들이 자랄 만큼 자라서 혹시나 볼까봐서 ‘밤일’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래서 ‘밤일’을 할 때마다 남편이 아들이 자나 안자나 확인한 후 ‘밤일’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밤 아들이 곤히 잠든 날이었다. 남편은 부.. 옛 자료 모음방/게임과 유머 2008.07.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