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의 교훈

고난 속에 피는 꽃 - 신나무골성지 1부 (서준홍 마티아 신부님)|'움직이는 제대'가 있어요! l 한옥성당을 재현하고 싶었습니다 l 박해교우촌에서 천주교 성지로 l [가비가 간다]

松竹/김철이 2022. 8. 5. 15:17

'움직이는 제대'가 있어요! l 한옥성당을 재현하고 싶었습니다 l 박해교우촌에서 천주교 성지로 l [가비가 간다] 고난 속에 피는 꽃 - 신나무골성지 1부 (서준홍 마티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4qfTs7MnoQ

 

 

 

 

 

"박해교우촌에서 신앙의 성지가 되었습니다"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신나무가 많이 자라 '신나무골' 이라 불리는 이 곳은

박해 교우들의 슬픔이 서린 곳입니다.

 

그러나 슬픔의 눈물이 씨앗이 되어

영남지방 선교의 교두보로서

주님의 말씀을 전하는 중추 역할을 담당한 곳이기도 한데요.

 

현재, 영남지방의 유일한 첫 본당인

대구(계산)본당의 첫 십자형 한옥성당과

로베르 신부님의 사제관을 복원하여

신앙인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눈 먼 자들이 제 눈을 뜨게 해주었습니다"

 

관덕정순교기념관, 성모당 담당을 거쳐

신나무골 성지 담당으로서 교구의 역사를 꿰고 있는

서준홍 마티아 신부님께서는 신나무골성지와 관련된

특별하고도 감동적인 일화를 소개해주셨습니다.

 

신나무골성지 한옥성당 성전에서 담은 특별한 이야기!

궁금하시죠? 함께 가볼까요? 가비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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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무골성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칠곡대로 2189-22

연락처 : 054) 974-3217

홈페이지 : http://www.sinnamugol.or.kr

미사시간 : 화요일~주일 오전 11

후원계좌 : 대구은행 504-10-306477-9 / 신한은행 100-033-687192

예금주 : ()대구구천주교회유지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