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 표주박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松竹/김철이 2022. 1. 28. 08:38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마르 4,2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