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

<이밥차> 무전, 익숙한 듯 새로워

松竹/김철이 2021. 10. 27. 01:35

무전

익숙한 듯 새로워

 

 

무 하나로도 반찬이 될 수 있어요.
겉은 바삭하면서 속은 촉촉한 무전을 만들 건데요.
감자전과 비슷하면서
달지 않은 고구마튀김 같기도 한
새로운 반찬이 될 거예요.

 

 

재료

2인분

필수재료

작은 무(200g), 소금(1), 부침가루(1컵)

 

무는 크지 않은 것으로 고르세요.

 

 

1무는 동그란 모양을 살려 얇게 썰고,

 

 

2 끓는 물(3컵)에 소금(0.5), 무를 넣어 5분간 익혀 건지고,

 

3 무를 부침가루에 묻혀 여분의 가루를 털어내고,

 

 

4 남은 부침가루에 물(1/2컵), 소금(0.5)을 섞어 반죽을 만들고,

 

 

5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1)를 둘러 무를 반죽에 넣었다 빼 팬에 올리고,

 

 

6 앞뒤로 노릇하게 지져 마무리.

색이 심심하면 송송 썬 쪽파를 뿌려 장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