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갈치조림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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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갈치조림 ] 2인분 기준
[ 재료 ]
물 약 3컵(500ml)
손질갈치 4~5토막(300g)
무 약 1/10개(250g)
대파 1대(100g)
국간장 1/4컵(50g)
굵은 고춧가루 약 1/2컵(45g)
물엿 2큰술(30g)
청양고추 약 3개(26g)
간 마늘 약 1큰술(24g)
맛술 2큰술(20g)
고추장 약 1큰술(15g)
황설탕 약 1큰술(11g)
꽃소금 1/6큰술(2g)
[ 만드는법 ]
1. 갈치는 흐르는 물에 세척하고 칼이나 가위를 이용하여 지느러미를 잘라 준비한다.
*갈치에서 비린내가 나는 경우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헹궈 사용한다.
2. 무는 두께 0.5cm 반달모양으로 편썰어 준비한다.
*생선의 두께에 따라 무의 두께도 조정해준다.
*무 대신 시래기 또는 감자를 사용해도 좋다.
3. 청양고추, 대파는 두께 0.4cm로 어슷 썰거나 송송 썰어 준비한다.
4. 깊은 볼에 국간장, 물엿, 황설탕, 맛술, 간 마늘, 고추장, 굵은 고춧가루를 넣고 계량해 둔 물을 약간 넣어 골고루 섞는다.
*맛술이 없을 경우 소주로 대체하여도 좋다.
*간 생강이 있다면 간 마늘 양의 1/5~1/10정도를 넣어주면 더욱 맛이 좋아진다.
*생선에서 비린내가 나는 경우 된장을 약간 넣어주면 비린내를 잡을 수 있다.
5. 납작한 냄비에 무를 한 장 씩 깔아준 후 그 위에 갈치를 올리고 대파, 청양고추를 골고루 올린다.
6. 만들어 둔 양념장과 남은 물을 모두 붓고 강불에 올린다.
*생선이 국물에 잠기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국물을 끼얹어가며 끓인다.
7. 국물이 끓어오르면 꽃소금으로 간을 한 후 약 13~15분 졸인다.
*조미료를 사용할 경우 이 때 넣는다.
*생선이 두꺼울 경우 중불로 줄여 졸인다.
*바닥에 있는 재료가 바닥에 눌어 붙어 탈 수 있으니 중간에 냄비를 살짝 흔들어 떼어낸다.
8. 국물이 자작하게 졸아들면 불을 끄고 완성한다.
연돈 볼카츠? 집에서 만들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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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볼카츠 ] 약 5개 기준
[ 재료 ]
*볼카츠
다진 돼지고기 2컵(300g)
양파 약 1/2개(150g)
빵가루 약 1/2컵(26g)
맛소금 약 1/6큰술(2g)
달걀물 약 1/6컵(30g)
후춧가루 약간
튀김용 식용유 적당량
*튀김옷
밀가루 약 1/2컵(적당량)
달걀 약 2개(적당량)
습식 빵가루 약 3컵(적당량)
[ 만드는 법 ]
1. 양파는 결 반대 방향으로 3등분 한 후 두께 0.3cm로 채썬다.
*너무 길게 썰면 부서질 수 있으니 최대한 잘게 잘라 준비한다.
2. 채 썬 양파는 깊은 볼에 담아 뭉치지 않게 풀어 준비한다.
*양파를 기름에 볶아 사용하면 더욱 맛이 좋다.
3. 양파가 담긴 볼에 다진 돼지고기를 넣고 골고루 섞는다.
*돼지고기는 살코기와 지방을 7:3 비율로 섞어 사용하면 더욱 맛이 좋다.
4. 양파와 고기가 섞이면 맛소금, 달걀물, 후춧가루를 넣고 섞은 후 빵가루를 넣고 섞는다.
*반죽이 너무 쳐져 성형이 힘들 경우 빵가루의 양을 늘려서 사용한다.
5. 반죽을 야구공보다 작은 사이즈로 뭉쳐 둥글 넙적하게 성형한다.
6. 튀김옷 용 달걀물은 알끈을 잘 풀어 움푹한 곳에 펼쳐 담고 밀가루, 빵가루도 움푹한 곳에 각각 펼쳐 담는다.
7. 멘치카츠 반죽을 밀가루, 달걀, 빵가루 순으로 골고루 입힌 후 다시 한번 넙적하게 누른다.
8. 깊은 프라이팬에 멘치카츠가 잠길 정도의 기름을 넣고 170도로 예열한다.
*프라이팬의 사이즈에 따라 기름의 양을 조절한다.
*기름에 뜨는 빵가루는 탈 수 있으니 체를 이용하여 건져낸다.
9. 기름이 예열되면 성형해둔 반죽의 빵가루를 가볍게 털어낸 후 기름에 넣고 중 약불로 줄여 약 7분~8분 정도 튀긴다.
*반죽의 크기에 따라 튀기는 시간을 조절한다.
*반죽을 넣자마자 색이 변하면 불을 잠시 끄고 조금씩 중약불까지 키워가며 튀긴다.
*7분을 튀긴 후에도 원하는 색이 나지 않았을 경우 온도를 올려 원하는 색이 나올 때까지 튀긴다.
10. 볼카츠가 떠오르고 겉색상이 노릇노릇해지면 체에 밭쳐 기름기를 제거한 후 접시에 보기 좋게 옮겨 담는다.
11. 완성된 볼카츠는 케첩이나 돈까스 소스를 곁들여 먹는다.
갑자기 쌀쌀해지니 뜨끈한 국물 생각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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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칼국수 ] 1인분 기준
[ 재료 ]
물 4컵(720ml)
칼국수면 1개(150g)
애호박 1/4개(80g)
다진 돼지고기 1/2컵(75g)
양파 약 1/4개(60g)
감자 약 1/3개(50g)
대파 약 1/3대(35g)
고추장 1큰술(20g)
청양고추 1개(10g)
재래식된장 1/2큰술(10g)
간 마늘 1/2큰술(10g)
식용유 1큰술(7g)
국간장 1/2큰술(5g)
굵은 고춧가루 1/2큰술(4g)
고운 고춧가루 1/2큰술(3g)
꽃소금 1/4큰술(3g)
간 깨 1/3큰술(2g)
김가루 약간
[ 만드는 법 ]
1. 양파, 애호박, 감자는 두께 0.4cm로 채 썰어 준비한다.
*채칼을 사용하여 썰어도 좋다.
*감자는 다른 채소에 비해 익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최대한 얇게 채 썬다.
2. 대파, 청양고추는 두께 0.3cm로 송송 썰고 고명용 대파는 따로 빼서 준비한다.
*고명용 대파는 파란 부분을 사용하는 것이 보기 좋다.
3. 깊은 프라이팬이나 냄비에 식용유를 두른 후 중불에 올린다.
4. 다진 돼지고기, 고명용을 제외한 대파를 넣고 돼지고기가 뭉치지 않도록 풀어가며 볶는다.
*돼지고기는 지방을 섞어 준비하면 더욱 맛이 좋다
5. 고기가 익고 대파가 볶아지면 된장, 고추장을 넣고 함께 볶는다.
*된장은 색과 간에 따라 양을 조절한다.
6. 된장, 고추장이 풀어져 전체적으로 섞이면 불을 끈 후 고운 고춧가루, 굵은 고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고춧가루 두 종류가 없을 경우 한 가지만 사용해도 좋다.
7. 고추기름이 나오면 불을 강불로 켠 후 물, 감자, 양파를 넣고 끓인다.
*조미료를 사용할 경우 이 때 함께 넣는다.
*다시다를 사용할 경우 간이 세질 수 있으니 소금양을 줄여 넣는다.
8. 국물이 끓어 오르면 국간장, 꽃소금을 넣어 간을 맞춘다.
*액젓이 있다면 국간장 대신 사용해도 좋다.
9. 통깨는 비닐봉지에 넣고 병으로 밀어 으깨어 준비한다.
*절구가 있다면 절구에 가는 것이 좋다.
10. 감자가 익으면 칼국수 면을 체에 밭쳐 흐르는 물에 뽀얀 물이 나오지 않을 정도까지 세척한 후 그대로 국물에 넣는다.
*면을 손으로 주무르면 면이 부서질 수 있으니 주의한다.
11. 젓가락을 이용하여 살살 면을 풀어 준 후 전체적으로 끓어오르면 중불로 줄여 약 4분 끓인다.
12. 애호박, 청양고추, 간 마늘을 넣고 약 30초 정도 끓인 후 불을 끈다.
12. 칼국수를 그릇에 옮겨 담은 후 김가루, 간 깨, 고명용 대파를 올려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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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무지무침 ]
[ 재료 ]
단무지 1팩(고형물175g)
대파 약 2/3대(70g)
간 깨 약 1큰술(8g)
간 마늘 1/3큰술(7g)
굵은 고춧가루 약 1/2큰술(3g)
참기름 약 1/2큰술(3g)
[ 만드는 법 ]
1. 단무지는 반달 모양으로 잘라 준비한다.
*단무지는 원하는 모양으로 잘라 사용한다.
*김밥 단무지를 사용할 경우 길이 3cm 정도로 잘라 사용한다.
2. 대파는 두께 0.3cm로 송송 썰어 준비한다.
*대파 대신 쪽파를 사용해도 좋다.
3. 깊은 볼에 단무지, 대파, 간 마늘, 굵은 고춧가루, 간 깨,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무친다.
*간 깨는 통깨를 절구에 빻거나 손바닥으로 으깨어 만든다.
4. 완성된 단무지 무침은 밀폐통에 담아 냉장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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