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열린 하늘
교황 요한 바오로2세는 “우리가 지상에서 거행하는 미사 전례는 천상 전례에
신비적으로 참여한 것“임을 설명하면서 미사를 가리켜 ”지상의 천국“이라
아였다. 스콧 한 박사는 미사를 이해하는 열쇠는 성경의 묵시록이며, 더 나아가
미사 전례는 묵시록을 이해할 수 있는 단 하나의 길이라는 것이다.
“그 뒤에 내가 보니 하늘에 문이 하나 열려 있었습니다.”(묵시 4,1) 그 문은
미사 때 열리는 문이다. 미사에 가는 것은 하늘에 가는 것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모든 미사는 우리들 가슴 안엣 고동치는 심장만큼이나 현실인 어떤 것에
대한 것이다. 좀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모든 미사는 지상에 있는 천상이라
는 것이다. 교회가 성찬식을 거행할 때마다 하늘이 지상으로 내려온다는 것은
변함없는 사실이다. 스콧 한 저, 「어린양의 만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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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리스도의 향기가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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