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

<이보은 요리연구가> 도라지당면숙채 · 3일 동치미 · 매생이스프 · 무나물 · 꽈리고추진미채조림

松竹/김철이 2021. 1. 28. 01:24

도라지당면숙채
재료;도라지400g 당면200g 부추100g 노란색파프리카1개 소금 설탕 약간씩
(숙채양념장)국간장1큰술 다진 파1큰술 다진 마늘1큰술 맛술1큰술 참기름1/2큰술 깨소금1큰술 소금 약간
(당면양념)간장1과1/2큰술 설탕1큰술 참기름1큰술
만드는법
1.도라지는 4cm 길이로 얄팍하게 슬라이스해서 썰어 물에 여러번 헹군 후에 소금과 설탕을 조금씩 넣고 버무려 잠시 재운다. 이렇게 해야 쓴맛과 아린 맛이 없어진다.
2.당면은 물에 충분하게 불려 놓은 후에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붓고 끓으면 당면을 쫄깃하게 삶아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볼에 담아 뜨거울 때 간장 설탕 참기름으로 버무려 놓는다.
3.부추는 4cm 길이로 썰고 노란색 파프리카는 부추 길이로 곱게 채 썬다.
4.팬에 기름을 조금 두르고 달궈지면 재빨리 부추를 볶아내고 도라지를 물기를 꼭 짜고 볶아내고 마지막으로 노란색 파프리카를 볶아낸다.
5.볼에 볶아 놓은 도라지 부추 파프리카를 담고 당면을 넣어서 숙채 양념장으로 버무려 그릇에 담아낸다.

 

 

 

 

 

알토란 바로 그 동치미! 3일 동치미. 딱 지금 담가보세요

 

3일 동치미

 

(준비재료)

겨울무 2(2kg), 청갓 200g, 쪽파 10대 청양고추 3, 붉은고추 3

(무절임양념)

생수 500ml, 천일염 3큰술, 멸치액젓 3큰술, 매실청 3큰술

(쌀죽)

쌀가루 2큰술(방앗간에서 빻아온 습식쌀가루) 생수 200ml, 생수 4리터

(동치미국물양념)

마늘 10, 생강 1/2, 멸치액젓 2큰술,

매실청 6큰술, 설탕 4큰술,

고운 천일염소금6큰술

(클릭):www.youtube.com/watch?v=Zx5eRrBOPIc

  

 

 

 

매생이스프
재료;매생이500g 컬리플라워400g 다시마 우린 물8컵 양파1/2개
(국물양념)국간장1큰술 진간장1큰술 다진 마늘1큰술 참기름1큰술  맛술1큰술 소금 약간
만드는법
1.매생이는 채반에 담아서 물에 헹궈 건진 후에 흐르는 물에 두 번 정도 헹궈 물기를 꼭 짜고 먹기 송송 잘게 썬다.
2.컬리플라워는 큼직한 송이로 자른 후에 채반에 담고 뜨거운 물을 끼얹어 찬물에 헹군 후에 물기를 뺀다.
3.2의 컬리플라워는 도마에 올려서 되도록 잘게 다지듯이 썬다.
4.양파도 컬리플라워처럼 잘게 다진다.
5.냄비에 컬리플라워와 양파를 담고 다진 마늘과 참기름 맛술을 넣어서 볶는다.
6.5에 다시마 우린 물을 붓고 끓으면 매생이를 넣고 국간장 진간장을 넣어서 간을 맞춰서 센불에서 우르르 끓인다.
7.6에 소금으로 모자라는 간을 맞춘 후에 그릇에 담아 먹는다.

 

 

 

 

아주 쉬운 무나물. 절임을 제대로 하면 맛이 달라집니다!

 

무나물

 

(준비재료)

550g

소금 1/2큰술

 

(양념장)

다진 파 2큰술,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작은술, 식용유 1큰술

들기름 11/2큰술, 깻가루 2큰술

국간장 약간

(클릭):www.youtube.com/watch?v=PbzuvF9h3gU

 

 

 

 

 

 

꽈리고추진미채조림
재료;꽈리고추200g 진미채200g 쌀뜨물2컵
(향신채기름양념장)마늘5쪽 대파(흰부분)1대 마른 홍고추2개 식용유3큰술 간장5큰술 청주5큰술 맛술5큰술 매실청3큰술 쌀조청4큰술 깨가루2큰술  
 
만드는법
1.꽈리고추는 씻어서 물기를 닦은 후에 꼭지를 뗀다. 어슷하게 2등분 또는 3등분을 한다.
2.진미채는 쌀뜨물에 씻어 건져 물기를 짜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썬다.
쌀뜨물에 씻어주면 짠맛도 없애고 딱딱한 맛도 부드럽게 해준다.
3.마늘은 얄팍하게 슬라이스 하고 대파는 흰 부분만 준비해서 0.5cm 길이로 송송 썬다. 마른 홍고추는 가위로 얄팍하게 자른다.
4.깊이가 있는 팬에 3의 향신채를 모두 넣고 식용유 간장 청주 맛술 매실청 을 넣어 끓여 향신채 조림양념을 만든다. 쌀조청은 반만 넣고 끓인다.
5.4의 양념이 끓으면 꽈리고추와 채 썬 진미채를 넣어 조리듯이 볶는다.
바특하게 조림장이 졸아들면서 꽈리고추와 진미채에 맛이 베이면 불에서 내려 나머지 쌀조청을 넣고 버무려서 윤기를 내주고 깨가루를 넣어 고루 섞어 완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