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자료 모음방/문학 모임 마중물

시심(詩心)의 질적화

松竹/김철이 2015. 11. 2. 15:47

시심()의 질적화

 

문학 자조 모임 마중물 제18회가

2015년 10월 13일(화) 오후 2시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문학의 한 갈래인 시(詩) 쓰기의 시작은

시심()을 열고 시상(想)을 떠올리는 데부터다.

또한, 시심을 어떤 방식으로 열어가느냐에 따라 시의 질이 판가름난다.

문학 자조 모임 마중물 18회에서는 이 점을 중요시해

이러한 관점을 중점적으로 토의하였다.

구슬도 꾀야 보석, 이라는 속담도 있듯이

 무작정 시 쓰기를 하는 것보다

시 쓰기의 전문 지식을 한 가지씩 배워가며 자조 모임에 임하는 마중물 회원들의 자세는

사뭇 진지하였고

어느 사이 어엿한 시인이 된 듯이 자신감에 넘쳐있었으며

습작 시간이 즐거운 듯 시 쓰기에 열중하였다.

 

공지 사항은 회원들 각자 습작 시간에 쓰고 싶은 시제 정해오기였으며

건의 사항은 산만한 교육장 분위기 쇄신이었고

차주 계획은 낙엽이 가는 길이라는 시제로 습작하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