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심(
문학 자조 모임 마중물 제18회가
2015년 10월 13일(화) 오후 2시 동래구 장애인 자립생활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었다.
구슬도 꾀야 보석, 이라는 속담도 있듯이
무작정 시 쓰기를 하는 것보다
시 쓰기의 전문 지식을 한 가지씩 배워가며 자조 모임에 임하는 마중물 회원들의 자세는
사뭇 진지하였고
어느 사이 어엿한 시인이 된 듯이 자신감에 넘쳐있었으며
습작 시간이 즐거운 듯 시 쓰기에 열중하였다.
공지 사항은 회원들 각자 습작 시간에 쓰고 싶은 시제 정해오기였으며
건의 사항은 산만한 교육장 분위기 쇄신이었고
차주 계획은 낙엽이 가는 길이라는 시제로 습작하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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