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1117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SxOMMX_B3A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헝가리의 성녀 엘리사벳 수도자 기념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오늘 복음도 종말에 관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주님은 그 날이 언제 어디로 오는지 우리가 알 수 없음을 이야기하시며 그 결론은 우리는 그 날을 준비할 때 어디로 간다던지 또 누군가에게 가는 행동이 아닌 그날이 언제라도 상관 없는 ‘깨어 기다림’의 자세를 지녀야 한다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당연히 어디로, 또 누구에게로가 아닌 지금 우리가 무엇을 해야 할 지를 고민해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