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13

오늘의 강론(2023.10.07) - 부산교구 용호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07) - 부산교구 용호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i2TiEmZfCY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4 그때에 일흔두 제자가 기뻐하며 돌아와 말하였다. “주님, 주님의 이름 때문에 마귀들까지 저희에게 복종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는 사탄이 번개처럼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을 보았다. 보라, 내가 너희에게 뱀과 전갈을 밟고 원수의 모든 힘을 억누르는 권한을 주었다. 이제 아무것도 너희를 해치지 못할 것이다. 그러나 영들이 너희에게 복종하는 것을 기뻐하지 말고, 너희 이름이 하늘에 기록된 것을 기뻐하여라.”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영적♡꿀샘 2023.10.07

오늘의 강론(2023.10.06) - 부산교구 용호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06) - 부산교구 용호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Nlew6Fl7VQ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3-16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그러니 심판 때에 티로와 시돈이 너희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그리고 너 카파르나움아, 네가 하늘까지 오를 성싶으냐? 저승까지 떨어질 것이다. 너희 말을 듣는 이는 내 말을 듣는 사람이고, 너희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물리치는 사람이며, 나를 물리치는 자는 나를 보내신 분을 물리치..

영적♡꿀샘 2023.10.06

오늘의 강론(2023.10.05) - 부산교구 용호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05) - 부산교구 용호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Mbi8hhZp3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12 그때에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영적♡꿀샘 2023.10.05

오늘의 강론(2023.10.04) - 부산교구 용호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04) - 부산교구 용호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6wOC1t4T7g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57-62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나 그는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

영적♡꿀샘 2023.10.04

오늘의 강론(2022.05.02)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5.02)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eFwH-l2E2c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2-29 예수님께서 오천 명을 먹이신 뒤, 제자들은 호수 위를 걸어오시는 예수님을 보았다. 이튿날, 호수 건너편에 남아 있던 군중은, 그곳에 배가 한 척밖에 없었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그 배를 타고 가지 않으시고 제자들만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티베리아스에서 배 몇 척이, 주님께서 감사를 드리신 다음 빵을 나누어 먹이신 곳에 가까이 와 닿았다. 군중은 거기에 예수님도 계시지 않고 제자들도 없는 것을 알고서, 그 배들에 나누어 타고 예수님을 찾아 카파르나움으로 갔다. 그들은 호..

영적♡꿀샘 2022.05.02

오늘의 강론(2022.04.30)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30)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uzCBmQsroA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21 저녁때가 되자 예수님의 제자들은 호수로 내려가서, 배를 타고 호수 건너편 카파르나움으로 떠났다. 이미 어두워졌는데도 예수님께서는 아직 그들에게 가지 않으셨다. 그때에 큰 바람이 불어 호수에 물결이 높게 일었다. 그들이 배를 스물다섯이나 서른 스타디온쯤 저어 갔을 때, 예수님께서 호수 위를 걸어 배에 가까이 오시는 것을 보고 두려워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다. 두려워하지 마라.” 그래서 그들이 예수님을 배 안으로 모셔 들이려고 하는데, 배는 어느새 그들이 가려던 곳에..

영적♡꿀샘 2022.04.30

오늘의 강론(2022.04.29)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29)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BEVnjgY4xk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호수 곧 티베리아스 호수 건너편으로 가셨는데,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라갔다. 그분께서 병자들에게 일으키신 표징들을 보았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는 산에 오르시어 제자들과 함께 그곳에 앉으셨다. 마침 유다인들의 축제인 파스카가 가까운 때였다. 예수님께서는 눈을 드시어 많은 군중이 당신께 오는 것을 보시고 필립보에게, “저 사람들이 먹을 빵을 우리가 어디에서 살 수 있겠느냐?” 하고 물으셨다. 이는 필립보를 시험해 보려고 하신 말씀이다. 그분께서는 당신이 하시려는 일..

영적♡꿀샘 2022.04.29

오늘의 강론(2022.04.28)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28)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jztWOypSVo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31-36 위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땅에서 난 사람은 땅에 속하고 땅에 속한 것을 말하는데, 하늘에서 오시는 분은 모든 것 위에 계신다. 그분께서는 친히 보고 들으신 것을 증언하신다. 그러나 아무도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분의 증언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하느님께서 참되심을 확증한 것이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분께서는 하느님의 말씀을 하신다. 하느님께서 한량없이 성령을 주시기 때문이다. 아버지께서는 아드님을 사랑하시고 모든 것을 그분 손에 내주셨다. 아드님을 믿는 이는 영..

영적♡꿀샘 2022.04.28

오늘의 강론(2022.04.27)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4.27) - 부산교구 서대신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JiRrR-c4_Y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6-21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구원을 받게 하시려는 것이다. 아들을 믿는 사람은 심판을 받지 않는다. 그러나 믿지 않는 자는 이미 심판을 받았다. 하느님의 외아들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심판은 이러하다. 빛이 이 세상에 왔지만, 사람들은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하였다. 그들이 하는 일이..

영적♡꿀샘 2022.04.27

오늘의 강론 (2021.1.2) - 사직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1.2) - 사직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Sjy-QyDafYw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9-28 요한의 증언은 이러하다. 유다인들이 예루살렘에서 사제들과 레위인들을 요한에게 보내어, “당신은 누구요?” 하고 물었을 때, 요한은 서슴지 않고 고백하였다. “나는 그리스도가 아니다.” 하고 고백한 것이다. 그들이 “그러면 누구란 말이오? 엘리야요?” 하고 묻자, 요한은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면 그 예언자요?” 하고 물어도 다시 “아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래서 그들이 물었다. “당신은 누구요? 우리를 보낸 이들에게 우리가 대답을 해야 하오. 당신은 자신을 무엇이라고 말하는 것이오?” 요한이 말하..

영적♡꿀샘 2021.01.02

오늘의 강론 (2021.1.1) - 사직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1.1.1) - 사직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m-SOHZck-M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6-21 그때에 목자들이 베들레헴으로 서둘러 가서, 마리아와 요셉과 구유에 누운 아기를 찾아냈다. 목자들은 아기를 보고 나서, 그 아기에 관하여 들은 말을 알려 주었다. 그것을 들은 이들은 모두 목자들이 자기들에게 전한 말에 놀라워하였다. 그러나 마리아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곰곰이 되새겼다. 목자들은 천사가 자기들에게 말한 대로 듣고 본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을 찬양하고 찬미하며 돌아갔다.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

영적♡꿀샘 2021.01.01

오늘의 강론 (2020.12.31) - 사직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2.31) - 사직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esHgRO5KkLI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18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을 증언하러 왔을 따..

영적♡꿀샘 2020.12.31

오늘의 강론 (2020.12.30) - 사직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12.30) - 사직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Wv4Lrd1tIy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6-40 그때에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

영적♡꿀샘 2020.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