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오늘의 강론 (2020.12.30) - 사직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松竹/김철이 2020. 12. 30. 09:00

오늘의 강론 (2020.12.30) - 사직성당 보좌 최윤호 로마노 신부님

(클릭):www.youtube.com/watch?v=Wv4Lrd1tIyA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6-40

그때에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