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 20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이제는 너희가 믿느냐? 그러나 너희가 나를 혼자 버려두고 저마다 제 갈 곳으로 흩어질 때가 온다. 아니, 이미 왔다. 그러나 나는 혼자가 아니다. 아버지께서 나와 함께 계시다. 내가 너희에게 이 말을 한 이유는, 너희가 내 안에서 평화를 얻게 하려는 것이다. 너희는 세상에서 고난을 겪을 것이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라. 내가 세상을 이겼다.” 요한 16,31-33

말씀 표주박 2023.05.22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교구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ㅣ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ㅣ 프란치스코 교황님 회칙, 찬미받으소서 중에서 ㅣ

산불로 고통받고 있는 지역 교구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ㅣ 우리의 지구를 위한 기도 ㅣ 프란치스코 교황님 회칙, 찬미받으소서 중에서 ㅣ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1Pl11N3Nv_s + 주님의 평화가 함께 유례없는 이상 기후로 경북, 강원 지역에 발생한 산불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고통과 피해를 겪고 계신 지역 교구민 여러분들이 용기와 희망을 잃지 않도록 교우 여러분의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영적 기도방 2022.03.07

리더의 덕목, 용기

리더의 덕목, 용기 적과 치열한 전쟁 중이던 어느 나라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부하로부터 적에게 중요한 고지를 빼앗겼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이 소식을 듣자 사령관은 전쟁에서 질 수도 있다는 두려움에 그의 얼굴은 급격히 굳어졌습니다. 그리고 다음 전략을 생각하기 위해 잠시 집으로 왔는데 그의 침울한 표정에 부인이 물었습니다. “당신 표정이 왜 그래요? 무슨 안 좋은 일이라도 생긴 건가요?” 불안함에 의기소침해진 사령관은 전쟁에서 중요한 고지를 빼앗긴 사실을 부인에게 말하자 부인이 대답했습니다. “저는 지금 중요한 고지를 빼앗긴 것보다 더 안 좋은 것을 보고 있어요.” 깜짝 놀란 사령관이 그게 무슨 일인지 부인에게 물었습니다. “그건 바로 당신의 표정이에요. 빼앗긴 고지는 다시 찾으면 되지만, 사령관인 당신..

작은 이야기 2021.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