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45

오늘의 강론(2023.02.11) - 부산교구 범일성당 보좌 남세진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2.11) - 부산교구 범일성당 보좌 남세진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ngWBRGbvtk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10 그 무렵 많은 군중이 모여 있었는데 먹을 것이 없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불러 말씀하셨다. “저 군중이 가엾구나. 벌써 사흘 동안이나 내 곁에 머물렀는데 먹을 것이 없으니 말이다. 내가 저들을 굶겨서 집으로 돌려보내면 길에서 쓰러질 것이다. 더구나 저들 가운데에는 먼 데서 온 사람들도 있다.” 그러자 제자들이 “이 광야에서 누가 어디서 빵을 구해 저 사람들을 배불릴 수 있겠습니까?” 하고 대답하였다. 예수님께서 “너희에게 빵이 몇 개나 있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일곱 개 ..

영적♡꿀샘 2023.02.11

오늘의 강론(2023.02.09) - 부산교구 범일성당 보좌 남세진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2.09) - 부산교구 범일성당 보좌 남세진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7rCDzz8HnS4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 지역으로 가셨다. 그리고 어떤 집으로 들어가셨는데, 아무에게도 알려지기를 원하지 않으셨으나 결국 숨어 계실 수가 없었다. 더러운 영이 들린 딸을 둔 어떤 부인이 곧바로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와서, 그분 발 앞에 엎드렸다. 그 부인은 이교도로서 시리아 페니키아 출신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마귀를 쫓아내 주십사고 그분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 여자에게, “먼저 자녀들을 배불리 먹여야 한다. 자녀들의 빵을 집어 강아지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하고 말씀하셨..

영적♡꿀샘 2023.02.09

오늘의 강론(2023.02.08) - 부산교구 범일성당 보좌 남세진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2.08) - 부산교구 범일성당 보좌 남세진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tibO_kixj4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4-23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을 가까이 불러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모두 내 말을 듣고 깨달아라. 사람 밖에서 몸 안으로 들어가 그를 더럽힐 수 있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사람에게서 나오는 것이 그를 더럽힌다.” 예수님께서 군중을 떠나 집에 들어가시자, 제자들이 그 비유의 뜻을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도 그토록 깨닫지 못하느냐? 밖에서 사람 안으로 들어가는 것은 무엇이든 그를 더럽힐 수 없다는 것을 알아듣지 못하느냐? 그것이 마음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배 속으로..

영적♡꿀샘 2023.02.08

오늘의 강론(2023.02.06)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청소년사목담당 이광우 토마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2.06)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청소년사목담당 이광우 토마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GtCeu00JUI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영적♡꿀샘 2023.02.07

오늘의 강론(2023.02.06)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청소년사목담당 이광우 토마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2.06)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 청소년사목담당 이광우 토마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GtCeu00JUI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53-56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호수를 건너 겐네사렛 땅에 이르러 배를 대었다. 그들이 배에서 내리자 사람들은 곧 예수님을 알아보고, 그 지방을 두루 뛰어다니며 병든 이들을 들것에 눕혀, 그분께서 계시다는 곳마다 데려오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마을이든 고을이든 촌락이든 예수님께서 들어가기만 하시면, 장터에 병자들을 데려다 놓고 그 옷자락 술에 그들이 손이라도 대게 해 주십사고 청하였다. 과연 그것에 손을 댄 사람마다 구원을 받았다.

영적♡꿀샘 2023.02.06

오늘의 강론(2023.02.04) - 부산교구 망미성당 보좌 이승우 안토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2.04) - 부산교구 망미성당 보좌 이승우 안토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u5Og0l8Wxo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30-34 그때에 사도들이 예수님께 모여 와, 자기들이 한 일과 가르친 것을 다 보고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너희는 따로 외딴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오고 가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음식을 먹을 겨를조차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그들은 따로 배를 타고 외딴곳으로 떠나갔다. 그러자 많은 사람이 그들이 떠나는 것을 보고, 모든 고을에서 나와 육로로 함께 달려가 그들보다 먼저 그곳에 다다랐다. 예수님께서는 배에서 내리시어 많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영적♡꿀샘 2023.02.04

오늘의 강론(2023.02.03) - 부산교구 망미성당 보좌 이승우 안토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2.03) - 부산교구 망미성당 보좌 이승우 안토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4x7Oj3okUb8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4-29 그때에 예수님의 이름이 널리 알려져 마침내 헤로데 임금도 소문을 듣게 되었다. 사람들은 “세례자 요한이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되살아난 것이다. 그러니 그에게서 그런 기적의 힘이 일어나지.”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그는 엘리야다.” 하는가 하면, 또 어떤 이들은 “옛 예언자들과 같은 예언자다.” 하였다. 헤로데는 이러한 소문을 듣고, “내가 목을 벤 그 요한이 되살아났구나.” 하고 말하였다. 이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붙잡아 감옥에 묶어 둔 일이 있었다. 그의 동생..

영적♡꿀샘 2023.02.03

오늘의 강론(2023.02.02) - 부산교구 망미성당 보좌 이승우 안토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2.02) - 부산교구 망미성당 보좌 이승우 안토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UwQTsF5FXE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2-40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성령께서는..

영적♡꿀샘 2023.02.02

오늘의 강론(2023.02.01) - 부산교구 망미성당 보좌 이승우 안토니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2.01) - 부산교구 망미성당 보좌 이승우 안토니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mUdRMZLXXI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6 그때에 예수님께서 고향으로 가셨는데 제자들도 그분을 따라갔다. 안식일이 되자 예수님께서는 회당에서 가르치기 시작하셨다. 많은 이가 듣고는 놀라서 이렇게 말하였다. “저 사람이 어디서 저 모든 것을 얻었을까? 저런 지혜를 어디서 받았을까? 그의 손에서 저런 기적들이 일어나다니! 저 사람은 목수로서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 요세, 유다, 시몬과 형제간이 아닌가? 그의 누이들도 우리와 함께 여기에 살고 있지 않는가?” 그러면서 그들은 그분을 못마땅하게 여겼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

영적♡꿀샘 2023.02.01

오늘의 강론(2023.1.31) - 부산교구 청학성당 주임 이주홍 티모테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31) - 부산교구 청학성당 주임 이주홍 티모테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gvyEiAJFAg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1-43 그때에 예수님께서 배를 타시고 건너편으로 가시자 많은 군중이 그분께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 호숫가에 계시는데, 야이로라는 한 회당장이 와서 예수님을 뵙고 그분 발 앞에 엎드려, “제 어린 딸이 죽게 되었습니다. 가셔서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 아이가 병이 나아 다시 살게 해 주십시오.” 하고 간곡히 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와 함께 나서시었다.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르며 밀쳐 댔다. 그 가운데에 열두 해 동안이나 하혈하는 여자가 있었다. 그 여자는 숱한 고생을 하며 많은 의사..

영적♡꿀샘 2023.01.31

오늘의 강론(2023.1.30) - 부산교구 청학성당 주임 이주홍 티모테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30) - 부산교구 청학성당 주임 이주홍 티모테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BeDqGuyMck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20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은 1 호수 건너편 게라사인들의 지방으로 갔다. 예수님께서 배에서 내리시자마자, 더러운 영이 들린 사람이 무덤에서 나와 그분께 마주 왔다. 그는 무덤에서 살았는데, 어느 누구도 더 이상 그를 쇠사슬로 묶어 둘 수가 없었다. 이미 여러 번 족쇄와 쇠사슬로 묶어 두었으나, 그는 쇠사슬도 끊고 족쇄도 부수어 버려 아무도 그를 휘어잡을 수가 없었다. 그는 밤낮으로 무덤과 산에서 소리를 지르고 돌로 제 몸을 치곤 하였다. 그는 멀리서 예수님을 보고 달려와 그 앞에 엎드려 절하..

영적♡꿀샘 2023.01.30

오늘의 강론(2023.1.28) - 부산교구 남천성당 보좌 서민지 야고보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8) - 부산교구 남천성당 보좌 서민지 야고보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VzOCQ8uYXo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5-41 그날 저녁이 되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호수 저쪽으로 건너가자.”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그들이 군중을 남겨 둔 채, 배에 타고 계신 예수님을 그대로 모시고 갔는데, 다른 배들도 그분을 뒤따랐다. 그때에 거센 돌풍이 일어 물결이 배 안으로 들이쳐서, 물이 배에 거의 가득 차게 되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고물에서 베개를 베고 주무시고 계셨다. 제자들이 예수님을 깨우며, “스승님, 저희가 죽게 되었는데도 걱정되지 않으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깨어나시어 바람을 꾸짖..

영적♡꿀샘 2023.01.28

오늘의 강론(2023.1.27) - 부산교구 남천성당 보좌 서민지 야고보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7) - 부산교구 남천성당 보좌 서민지 야고보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DJG8dN58M8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26-34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이와 같다.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려 놓으면, 밤에 자고 낮에 일어나고 하는 사이에 씨는 싹이 터서 자라는데, 그 사람은 어떻게 그리되는지 모른다. 땅이 저절로 열매를 맺게 하는데, 처음에는 줄기가, 다음에는 이삭이 나오고 그다음에는 이삭에 낟알이 영근다. 곡식이 익으면 그 사람은 곧 낫을 댄다. 수확 때가 되었기 때문이다.” 예수님께서 다시 말씀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를 무엇에 비길까? 무슨 비유로 그것을 나타낼까? 하느님의 ..

영적♡꿀샘 2023.01.27

오늘의 강론(2023.1.26) - 부산교구 남천성당 보좌 서민지 야고보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6) - 부산교구 남천성당 보좌 서민지 야고보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SojBErut3c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9 그때에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있..

영적♡꿀샘 2023.01.26

오늘의 강론(2023.1.25) - 부산교구 남천성당 보좌 서민지 야고보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5) - 부산교구 남천성당 보좌 서민지 야고보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yqxjDzNfEU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5-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열한 제자에게 나타나시어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온 세상에 가서 모든 피조물에게 복음을 선포하여라. 믿고 세례를 받는 이는 구원을 받고 믿지 않는 자는 단죄를 받을 것이다. 믿는 이들에게는 이러한 표징들이 따를 것이다. 곧 내 이름으로 마귀들을 쫓아내고 새로운 언어들을 말하며, 손으로 뱀을 집어 들고 독을 마셔도 아무런 해도 입지 않으며, 또 병자들에게 손을 얹으면 병이 나을 것이다.”

영적♡꿀샘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