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 1246

오늘의 강론(2023.01.06) - 부산교구 문현성당 보좌 김진우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1.06) - 부산교구 문현성당 보좌 김진우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gWRs_gzNRY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 그때에 요한은 이렇게 선포하였다. “나보다 더 큰 능력을 지니신 분이 내 뒤에 오신다. 나는 몸을 굽혀 그분의 신발 끈을 풀어 드릴 자격조차 없다. 나는 너희에게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그분께서는 너희에게 성령으로 세례를 주실 것이다.” 그 무렵에 예수님께서 갈릴래아 나자렛에서 오시어, 요르단에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셨다. 그리고 물에서 올라오신 예수님께서는 곧 하늘이 갈라지며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당신께 내려오시는 것을 보셨다. 이어 하늘에서 소리가 들려왔다. “너는 내가 사랑하는..

영적♡꿀샘 2023.01.06

오늘의 강론(2023.01.05) - 부산교구 문현성당 보좌 김진우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1.05) - 부산교구 문현성당 보좌 김진우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z-Ud_Ao2cs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3-51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기로 작정하셨다. 그때에 필립보를 만나시자 그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필립보는 안드레아와 베드로의 고향인 벳사이다 출신이었다. 이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

영적♡꿀샘 2023.01.05

오늘의 강론(2023.01.04) - 부산교구 문현성당 보좌 김진우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1.04) - 부산교구 문현성당 보좌 김진우 대건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7zvbGYHJjk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5-42 그때에 요한이 자기 제자 두 사람과 함께 서 있다가,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그 두 제자는 요한이 말하는 것을 듣고 예수님을 따라갔다. 예수님께서 돌아서시어 그들이 따라오는 것을 보시고, “무엇을 찾느냐?” 하고 물으시자, 그들이 “라삐, 어디에 묵고 계십니까?” 하고 말하였다. ‘라삐’는 번역하면 ‘스승님’이라는 말이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와서 보아라.” 하시니, 그들이 함께 가 예수님께서 묵으시는 곳을 보고 그날 그..

영적♡꿀샘 2023.01.04

오늘의 강론(2023.01.03) - 부산교구 공무원 경찰사목 강인구 스테파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1.03) - 부산교구 공무원 경찰사목 강인구 스테파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VtuaR6hX_s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4 그때에 요한은 예수님께서 자기 쪽으로 오시는 것을 보고 말하였다. “보라,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 저분은, ‘내 뒤에 한 분이 오시는데, 내가 나기 전부터 계셨기에 나보다 앞서신 분이시다.’ 하고 내가 전에 말한 분이시다.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내가 와서 물로 세례를 준 것은, 저분께서 이스라엘에 알려지시게 하려는 것이었다.” 요한은 또 증언하였다. “나는 성령께서 비둘기처럼 하늘에서 내려오시어 저분 위에 머무르시는 것을 보았다. 나도 저분을 알지 못하였다..

영적♡꿀샘 2023.01.03

오늘의 강론(2022.12.31) - 부산교구 월평성당 보좌 김태웅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31) - 부산교구 월평성당 보좌 김태웅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gI2geBs1hI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18 한처음에 말씀이 계셨다. 말씀은 하느님과 함께 계셨는데 말씀은 하느님이셨다. 그분께서는 한처음에 하느님과 함께 계셨다. 모든 것이 그분을 통하여 생겨났고 그분 없이 생겨난 것은 하나도 없다. 그분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그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었다. 그 빛이 어둠 속에서 비치고 있지만 어둠은 그를 깨닫지 못하였다. 하느님께서 보내신 사람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요한이었다. 그는 증언하러 왔다. 빛을 증언하여 자기를 통해 모든 사람이 믿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 사람은 빛이 아니었다. 빛..

영적♡꿀샘 2022.12.31

오늘의 강론(2022.12.30) - 부산교구 월평성당 보좌 김태웅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30) - 부산교구 월평성당 보좌 김태웅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6Goe43hla0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5.19-23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헤로데가 죽자, 꿈에 주님의 천사가 이집트에 있는 요셉..

영적♡꿀샘 2022.12.30

오늘의 강론(2022.12.29) - 부산교구 월평성당 보좌 김태웅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29) - 부산교구 월평성당 보좌 김태웅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SEzTcdg_F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2-35 모세의 율법에 따라 정결례를 거행할 날이 되자, 예수님의 부모는 아기를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올라가 주님께 바쳤다. 주님의 율법에 “태를 열고 나온 사내아이는 모두 주님께 봉헌해야 한다.”고 기록된 대로 한 것이다. 그들은 또한 주님의 율법에서 “산비둘기 한 쌍이나 어린 집비둘기 두 마리를” 바치라고 명령한 대로 제물을 바쳤다. 그런데 예루살렘에 시메온이라는 사람이 있었다. 이 사람은 의롭고 독실하며 이스라엘이 위로받을 때를 기다리는 이였는데, 성령께서 그 위에 머물러 계셨다. 성령께서는 ..

영적♡꿀샘 2022.12.29

오늘의 강론(2022.12.28) - 월평성당 보좌 김태웅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28) - 월평성당 보좌 김태웅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Z02NjVLahA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8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그때에 헤로데는 박사들에게 속은 것을 알고 크게 화를 내었다. 그리고 사람..

영적♡꿀샘 2022.12.28

오늘의 강론(2022.12.27) - 부산가톨릭의료원 원목 이종만 요한 세례자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27) - 부산가톨릭의료원 원목 이종만 요한 세례자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RlUflnBrAM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8 주간 첫날, 마리아 막달레나는 시몬 베드로와 예수님께서 사랑하신 다른 제자에게 달려가서 말하였다.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 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제자는 밖으로 나와 무덤으로 갔다. 두 사람이 함께 달렸는데, 다른 제자가 베드로보다 빨리 달려 무덤에 먼저 다다랐다. 그는 몸을 굽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기는 하였지만, 안으로 들어가지는 않았다. 시몬 베드로가 뒤따라와서 무덤으로 들어가 아마포가 놓여 있는 것을 보았다. 예수님의 얼굴을 쌌던 수건..

영적♡꿀샘 2022.12.27

오늘의 강론(2022.12.26) - 부산가톨릭의료원 원목 이종만 요한 세례자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26) - 부산가톨릭의료원 원목 이종만 요한 세례자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QXBqL288r4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7-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을 조심하여라. 그들이 너희를 의회에 넘기고 회당에서 채찍질할 것이다. 또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넘길 때, 어떻게 말할까, 무엇을 말할까 걱정하지 마라. 너희가 무엇을 말해야 할지, 그때에 너희에게 일러 주실 것이다. 사실 말하는 이는 너희가 아니라 너희 안에서 말씀하시는 아버지의 영이시다. 형제가 형제를 넘겨 죽게 하고 아버지가 자식을 그렇게 하며, ..

영적♡꿀샘 2022.12.26

오늘의 강론(2022.12.24) - 부산교구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24) - 부산교구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cDF6eh0f0g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7-79 그때에 요한의 아버지 즈카르야는 성령으로 가득 차 이렇게 예언하였다. “주 이스라엘의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 그분께서는 당신 백성을 찾아와 속량하시고 당신 종 다윗 집안에서 우리를 위하여 힘센 구원자를 일으키셨습니다. 당신의 거룩한 예언자들의 입을 통하여 예로부터 말씀하신 대로 우리 원수들에게서, 우리를 미워하는 모든 자의 손에서 우리를 구원하시려는 것입니다. 그분께서는 우리 조상들에게 자비를 베푸시고 당신의 거룩한 계약을 기억하셨습니다. 이 계약은 우리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신 맹세..

영적♡꿀샘 2022.12.24

오늘의 강론(2022.12.23) - 부산교구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23) - 부산교구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Nj-WP9s6dg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7-66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

영적♡꿀샘 2022.12.23

오늘의 강론(2022.12.22) - 부산교구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22) - 부산교구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StXqTbL1wk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6-56 그때에 마리아가 말하였다. “내 영혼이 주님을 찬송하고 내 마음이 나의 구원자 하느님 안에서 기뻐 뛰니 그분께서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과연 모든 세대가 나를 행복하다 하리니 전능하신 분께서 나에게 큰일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의 이름은 거룩하고 그분의 자비는 대대로 당신을 경외하는 이들에게 미칩니다. 그분께서는 당신 팔로 권능을 떨치시어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통치자들을 왕좌에서 끌어내리시고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굶주린 이들을..

영적♡꿀샘 2022.12.22

오늘의 강론(2022.12.21) - 부산교구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21) - 부산교구 안락성당 보좌 윤태상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jPKXftCNCI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9-45 그 무렵 마리아는 길을 떠나, 서둘러 유다 산악 지방에 있는 한 고을로 갔다. 그리고 즈카르야의 집에 들어가 엘리사벳에게 인사하였다. 엘리사벳이 마리아의 인사말을 들을 때 그의 태 안에서 아기가 뛰놀았다. 엘리사벳은 성령으로 가득 차 큰 소리로 외쳤다. “당신은 여인들 가운데에서 가장 복되시며 당신 태중의 아기도 복되십니다. 내 주님의 어머니께서 저에게 오시다니 어찌 된 일입니까? 보십시오, 당신의 인사말 소리가 제 귀에 들리자 저의 태 안에서 아기가 즐거워 뛰놀았습니다. 행복하십니다,..

영적♡꿀샘 2022.12.21

오늘의 강론(2022.12.20) - 부산교구 천곡성당 주임 이창주 율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12.20) - 부산교구 천곡성당 주임 이창주 율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hOOppXvmS8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

영적♡꿀샘 202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