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1201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pNtQEF0W8Q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34주간 금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한 해의 마지막을 살고있는 우리이지만 또 다른 한 해의 시작과 우리의 삶이 이어져 있음을 복음은 알려줍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는 다시 오실 예수님을 깨어 기다리는 시간들을 특별히 주목하며 하루 하루를 삽니다. 누군가는 요한묵시록 또 계시라는 이름에 주목하며 두려워하고 기다림을 말하지만, 그 조차도 예수님의 분명한 말씀을 기억하고 살펴보는 것이 근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은 어떤 계시보다 확실하게 우리에게 당신 오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