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반드시 누군가를 낳는다],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2023 08 01, 전삼용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I1XlMjSz88 연중 제17주간 화요일 – 우리는 반드시 누군가를 낳는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밀과 가라지의 비유를 해설하십니다. 밀은 하느님께서 세상에 뿌린 씨이고 가라지는 사탄이 뿌린 씨입니다. 밀은 하느님 자녀들이며 가라지는 악마의 자녀들입니다. 자녀들은 부모를 모방합니다. 그러니 우리는 각자 하느님을 모방하거나 악마를 모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물론 사람은 세 부류입니다. 두 부류 중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직 완전히 선택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이 세상에서부터 가리옷 유다처럼 완전히 악마의 자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