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필 작가의 세상 이야기

아날로그 TV|학창시절 같은 반 짝지 기억나세요? 1990년 경남여고 2학년 10반 학생들의 짝지자랑 들어보실래요? 아름다운 추억으로 초대합니다 (클릭):www.youtube.com/watch?v=PgiR2_5UDfE&list=PL-MoDRSzw3Po2mCylYayC8DWbvqtJSfPx&index=16

아날로그 TV|여고생들이 생각하는 20년뒤의 내 모습은?/프로레슬러??/사업가 장남의 아내/순댓집 사장/주부가요열창 장원/국밥집 사장이 돼서 국밥의 세계화! (클릭):www.youtube.com/watch?v=_QLex__8HXQ&list=PL-MoDRSzw3Po2mCylYayC8DWbvqtJSfPx&index=14 방송일시 : 1990년 영퍼레이드 (선화여자상업고등학교 2학년 15반-현재 부산컴퓨터과학고등학교)

아날로그 TV|1985년 부산지하철 1호선 시승/어른들 vs 아이들의 인터뷰/아이들이 정말 솔직합니다 "밖에 보니까 아파트도 있고, 손잡이도 새 것이고, 의자도 푹신푹신해요" 직접 들어보실래요? (클릭):www.youtube.com/watch?v=jdwinjkbjeQ&list=PL-MoDRSzw3Po2mCylYayC8DWbvqtJSfPx&index=13 1985년 부산 지하철 1호선이 개통되기 전, 시민들의 시승을 보도한 영상입니다. 기자가 직접 승차권 자동발매기 이용방법도 설명하는데요. 당시에는 익숙하지 않은 자동화 기기라 꽤 자세하게 설명합니다. 모든 것이 자동화되어가고 있는 지금의 시선으로는 왠지 어색해 보이기도 합니다만, 당시로 돌아가 생각해보면 정말 친절한 방송이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날로그 TV|1990년 재수생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요? 당시 재수학원의 가을맞이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지금의 재수학원 분위기와 비교해보세요 / 영퍼레이드 (클릭):www.youtube.com/watch?v=gte19u9Fub8&list=PL-MoDRSzw3Po2mCylYayC8DWbvqtJSfPx&index=12&t=45s 영 퍼레이드

아날로그 TV|학창시절 선생님 별명 기억나세요? 1990년, 여고생들이 붙여준 선생님들 별명은 남고 선생님들이랑 다를까요? 여러분의 기억에 남는 선생님의 별명은? (클릭):www.youtube.com/watch?v=JfC7hO-2aGg&list=PL-MoDRSzw3Po2mCylYayC8DWbvqtJSfPx&index=10 방송일시 : 1990년 영 퍼레이드 1990년 여자고등학교 선생님들의 별명을 들어봅니다. 여고생들은 과연 어떤 별명을 달았을까요? 국어선생님, 수학선생님, 영어선생님 ...

아날로그 TV|남성여자고등학교 태권도부 / 밤길이 무섭지 않은 여고생들 / 1990년 남성여자고등학교 / 영퍼레이드 (클릭):www.youtube.com/watch?v=PZx3kRBbGto&list=PL-MoDRSzw3Po2mCylYayC8DWbvqtJSfPx&index=9 방송일시 : 1990년 영퍼레이드

아날로그 TV|학력고사 시절의 체력장/100m 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던지기, 윗몸 일으키기, 오래달리기, 턱걸이(남), 매달리기(여)/대학입시의 첫 관문 (클릭):www.youtube.com/watch?v=D1FIiitUT88&list=PL-MoDRSzw3Po2mCylYayC8DWbvqtJSfPx&index=8 방송일시 : 1989년 수능 이전 학력고사 시절에는 대입과 고입시험에 체력장 점수가 반영되었다. 20점 만점으로 340점 만점의 대입학력고사와 200점 만점의 일반고 입학시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응시만 해도 16점, 아예 응시를 하지 않아도 15점의 점수가 주어져서 실질적인 비중은 크지 않았다. 체력장 실시 종목은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 일으키기, 왕복 달리기, 턱걸이..

아날로그 TV|겨울별미 호빵 vs 붕어빵/호빵을 만드는 재료는 10가지, 몇개를 먹어야 한끼 식사가 될까/ 단순한 재료지만 행인들의 발길을 사로잡는 붕어빵 (클릭):www.youtube.com/watch?v=lnWR01FJasA&list=PL-MoDRSzw3Po2mCylYayC8DWbvqtJSfPx&index=7 호빵의 역사는 1960년대 말 붕어빵의 역사는 1950년대 중반이라는 사실을 아십니까? 겨울별미 호빵 vs 붕어빵 방송일시 : 1998년 현장Q 김익현

아날로그 TV|30년전 부산 지하철 1호선 건설현장 - 지하 30미터 아래로 아나운서가 직접 내려가본 희귀영상공개 (클릭):www.youtube.com/watch?v=38xpLb0lmu8&list=PL-MoDRSzw3Po2mCylYayC8DWbvqtJSfPx&index=6 30년전 부산 지하철 1호선 건설현장의 모습입니다. 인부들의 일당은 하루에 3만 5천원에서 4만원 수준 포크레인 옆에서 이 기계는 무엇인가요? 라고 질문을 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30년 전에는 포크레인도 귀한 장비였던 모양이네요. 여름 장맛비로 땅속이 물로 흥건하게 젖어있는 상황 부산mbc 아나운서가 땅쏙 30m 아래로 직접 내려가 봤습니다. 30년전 부산지하철 1호선 어떻게 만들어지고 있었을까요?

아날로그 TV|30년전 현대 호랑이 축구단 치어리더의 응원 땐스 - 당시 감독인 차범근도 빠져든다 빠져들어~ (클릭):www.youtube.com/watch?v=ynNCDdUb7pw&list=PL-MoDRSzw3Po2mCylYayC8DWbvqtJSfPx&index=5 1991년 찍은 영상입니다. 현대 호랑이 축구단 경기전 치어리더들의 응원 땐스 당시 현대 호랑이 축구단의 감독을 맡고 있던 차범근(전)선수도 눈을 떼지못하는데요. 옛날 폭죽에 대포까지 응원도구로 등장! 하지만 경기가 지는 날엔 관중석에서 날아오는 빈병들 때문에 치어리더들이 곤욕을 치른다고 합니다. (경기장에서 빈병을 던지다니, 우리나라에서 그런일이? 30년전 치어리더들을 만나러 울산 축구장으로 출발~

아날로그 TV|1991년 대학축제의 추억속으로 가 보실까요? 단돈 100원으로 축제를 즐기던 시절? 저분들은 지금 50대이실텐데... / 부산 경성대학교를 가다 (클릭):www.youtube.com/watch?v=x6YYwQDwoCY&list=PL-MoDRSzw3Po2mCylYayC8DWbvqtJSfPx&index=4 요즘 대학축제 때는 트와이스, 싸이 등의 연예인을 경쟁적으로 불러놓고 콘서트를 열곤하지만, 30년전 1991년의 대학축제도 그럴까요? 하나씩 입으로 불어서 만든 물풍선 남학생들은 얼굴을 들이밀고, 여학생들은 힘껏 던지고, 스트레스 팡팡 터지는 물풍선 던지기가 단돈 100원 남학생을 물 웅덩이로 빠뜨리는 게임도 있었는데요. 풍요롭진 않았지만 낭만은 지금보다 천배만배 가득했던 엄마 아빠의 대학..

아날로그 TV|니들이 88열차를 알아? 30년전 놀이동산엔 어떤 놀이기구가 있을까~ (클릭):www.youtube.com/watch?v=AYA9tyRTVDg&list=PL-MoDRSzw3Po2mCylYayC8DWbvqtJSfPx&index=3 1991년 부산 태종대에 있는 자유랜드라는 놀이동산입니다. 지금은 롤러코스터라고 하나요? 그때는 88열차라고 불렀습니다. (아마도 88년도 서울올림픽 영향인듯합니다.) 요즘 테마파크에는 잘없는 귀신의 집, 30년 전엔 사람들의 등골을 서늘하게 만들정도로 공포스러웠다고 하는데요. 30년전 한여름을 놀이동산에서 즐기는 법 구경해 볼까요?

아날로그 TV|30년전 패션 스타일, 30년 전 모델 화장법? 30년전 패션쇼에서 확인하세요~ (클릭):www.youtube.com/watch?v=C3qc7oyLnlI&list=PL-MoDRSzw3Po2mCylYayC8DWbvqtJSfPx&index=2 패션은 돌고 돈다고 하지만, 30년전 패션은 언제 돌아서 우리에게 오는 걸까요? 지금 하고는 완전히 다른 패션 스타일 한듯 안한듯 한 화장법이 아니라, 완전 풀메이크업을 한 화장 스타일까지. 1991년 부산의 한 호텔에서 열린 패션쇼 현장에서 확인하세요.

아날로그 TV|얼굴만한 휴대폰 등장, 1000만원을 들고다니는 아줌마의 정체? (클릭):www.youtube.com/watch?v=CuEUKraxMGE&list=PL-MoDRSzw3Po2mCylYayC8DWbvqtJSfPx&index=1 91년 휴대폰은 얼굴보다 컷었네요. 이동형 전화기는 카폰에서 시작했다가, 1988년에 되서야 들고다니는 폰이 처음으로 나왔다고 하는데요, 당시 가격이 200만원이 넘었다고 합니다. 직장인 한달 월급이 50만원쯤 하던 시절이니, 4달 월급을 꼬박 모아야 살 수 있었던 핸드폰 지금으로 치면 800만원쯤 하는 셈이네요. 그런데 부산 멸치잡이 현장에 이 비싼 휴대폰을 들고 나타나신 아줌마! 현금도 1000만원을 들고 다니신다고 하는데, 도데체 정체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