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멘터리

아날로그 TV|학력고사 시절의 체력장/100m 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던지기, 윗몸 일으키기, 오래달리기, 턱걸이(남), 매달리기(여)/대학입시의 첫 관문

松竹/김철이 2021. 5. 22. 01:00

아날로그 TV|학력고사 시절의 체력장/100m 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던지기, 윗몸 일으키기, 오래달리기, 턱걸이(남), 매달리기(여)/대학입시의 첫 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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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시 : 1989

수능 이전 학력고사 시절에는 대입과 고입시험에 체력장 점수가 반영되었다. 20점 만점으로 340점 만점의 대입학력고사와 200점 만점의 일반고 입학시험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응시만 해도 16, 아예 응시를 하지 않아도 15점의 점수가 주어져서 실질적인 비중은 크지 않았다.

체력장 실시 종목은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 일으키기, 왕복 달리기, 턱걸이, 던지기, 도움닫기 멀리뛰기, 100m 달리기, 오래달리기(1000m, 800m) 8가지 였다. 그러다가 79년부터 일부 종목을 변경해 100m 달리기, 제자리 멀리뛰기, 던지기, 윗몸 일으키기, 오래달리기, 턱걸이(), 매달리기() 6개 종목으로 축소됐다.

우리나라가 체력장을 폐지한 것은 대입은 1994, 고입은 1997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