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0219 오늘의 말씀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ASgrL8L2f0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사순 제1주간 월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이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오래 전 대희년을 말할 때 그림 하나가 유명해졌습니다. 그 그림은 예수님께서 웃고 계신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아래에 희미하게 기억되는 문구는 “대희년에는 예수님을 웃게 해드립시다.”는 식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웃으시는 예수님에 대한 책들도 있었습니다. 그런 주제에 모두가 새로운 느낌을 받은 것은 우리가 느끼는 예수님의 이미지는 언제나 진지하고 엄하신 듯 느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그분의 삶을 주제로 하는 책을 ‘복음’이라고 부릅니다. 주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