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15

오늘의 강론 (2023.11.18)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3.11.18)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bzIUMfHMOM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관이 있었다.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재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저 과부가 나를 이토록 ..

영적♡꿀샘 2023.11.18

오늘의 강론(2023.11.17)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17)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zXsSDWtLK4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6-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의 날에도 노아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노아가 방주에 들어가는 날까지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하였는데, 홍수가 닥쳐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또한 롯 때와 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먹고 마시고 사고팔고 심고 짓고 하였는데, 롯이 소돔을 떠난 그날에 하늘에서 불과 유황이 쏟아져 그들을 모두 멸망시켰다. 사람의 아들이 나타나는 날에도 그와 똑같을 것이다. 그날 옥상에 있는 이는 세간이 집 안에 ..

영적♡꿀샘 2023.11.17

오늘의 강론(2023.11.16)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16)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3ptuHOts41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

영적♡꿀샘 2023.11.16

오늘의 강론(2023.11.15)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15)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9Td_-TIgfM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1-19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으로 가시는 길에 사마리아와 갈릴래아 사이를 지나가시게 되었다. 그분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시는데 나병 환자 열 사람이 그분께 마주 왔다. 그들은 멀찍이 서서 소리를 높여 말하였다. “예수님, 스승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보시고, “가서 사제들에게 너희 몸을 보여라.” 하고 이르셨다. 그들이 가는 동안에 몸이 깨끗해졌다. 그들 가운데 한 사람은 병이 나은 것을 보고 큰 소리로 하느님을 찬양하며 돌아와,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영적♡꿀샘 2023.11.15

오늘의 강론(2022.08.06)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8.06)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NILPPUMs0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28ㄴ-36 그때에 예수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오르셨다. 예수님께서 기도하시는데, 그 얼굴 모습이 달라지고 의복은 하얗게 번쩍였다. 그리고 두 사람이 예수님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들은 모세와 엘리야였다. 영광에 싸여 나타난 그들은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이루실 일, 곧 세상을 떠나실 일을 말하고 있었다. 베드로와 그 동료들은 잠에 빠졌다가 깨어나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그분과 함께 서 있는 두 사람도 보았다. 그 두 사람이 예수님에게서 떠나려고 할 때에..

영적♡꿀샘 2022.08.06

오늘의 강론(2022.08.05)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8.05)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nbYsLUJCjg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24-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내 뒤를 따라오려면, 자신을 버리고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야 한다. 정녕 자기 목숨을 구하려는 사람은 목숨을 잃을 것이고, 나 때문에 자기 목숨을 잃는 사람은 목숨을 얻을 것이다. 사람이 온 세상을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사람이 제 목숨을 무엇과 바꿀 수 있겠느냐? 사람의 아들이 아버지의 영광에 싸여 천사들과 함께 올 터인데, 그때에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을 것이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영적♡꿀샘 2022.08.05

오늘의 강론(2022.08.04)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8.04)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n0jbNBpax0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23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

영적♡꿀샘 2022.08.04

오늘의 강론(2022.08.03)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8.03)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김병희 도미니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69-JvlX-Mc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1-28 그때에 예수님께서 티로와 시돈 지방으로 물러가셨다. 그런데 그 고장에서 어떤 가나안 부인이 나와, “다윗의 자손이신 주님, 저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제 딸이 호되게 마귀가 들렸습니다.” 하고 소리 질렀다. 예수님께서는 한마디도 대답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이 다가와 말하였다. “저 여자를 돌려보내십시오. 우리 뒤에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그제야 예수님께서 “나는 오직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파견되었을 뿐이다.” 하고 대답하셨다. 그러나 그 여자는 예수님께 와 ..

영적♡꿀샘 2022.08.03

오늘의 강론(2022.01.15)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이원용 빅토리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1.15)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이원용 빅토리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00hqqY2gCzg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호숫가로 나가셨다. 군중이 모두 모여 오자 예수님께서 그들을 가르치셨다. 그 뒤에 길을 지나가시다가 세관에 앉아 있는 알패오의 아들 레위를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레위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 그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게 되었는데, 많은 세리와 죄인도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이런 이들이 예수님을 많이 따르고 있었기 때문이다. 바리사이파 율법 학자들은, 예수님께서 죄인과 세리들과 함께 음식을 잡수시는 것을 보고..

영적♡꿀샘 2022.01.15

오늘의 강론(2022.01.14)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이원용 빅토리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1.14)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이원용 빅토리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KBPj7ZrAak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 며칠 뒤에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으로 들어가셨다. 그분께서 집에 계시다는 소문이 퍼지자, 문 앞까지 빈자리가 없을 만큼 많은 사람이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복음 말씀을 전하셨다. 그때에 사람들이 어떤 중풍 병자를 그분께 데리고 왔다. 그 병자는 네 사람이 들것에 들고 있었는데, 군중 때문에 그분께 가까이 데려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분께서 계신 자리의 지붕을 벗기고 구멍을 내어, 중풍 병자가 누워 있는 들것을 달아 내려보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중풍 병자에..

영적♡꿀샘 2022.01.14

오늘의 강론(2022.01.13)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이원용 빅토리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1.13)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이원용 빅토리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W9TzP_VdoQ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0-45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무릎을 꿇고 이렇게 말하였다. “스승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가엾은 마음이 드셔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바로 나병이 가시고 그가 깨끗하게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를 곧 돌려보내시며 단단히 이르셨다. 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다. “누구에게든 아무 말도 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

영적♡꿀샘 2022.01.13

오늘의 강론(2022.01.12)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이원용 빅토리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2.01.12)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이원용 빅토리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G1Pf1dPcI4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9 그 무렵 예수님께서 회당에서 나오시어,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저녁이 되고 해가 지자, 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온 고을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영적♡꿀샘 2022.01.12

오늘의 강론(2021.09.17)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송승국 요한 세례자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9.17)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송승국 요한 세례자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L4MuerGX7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며,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시고 그 복음을 전하셨다. 열두 제자도 그분과 함께 다녔다. 악령과 병에 시달리다 낫게 된 몇몇 여자도 그들과 함께 있었는데, 일곱 마귀가 떨어져 나간 막달레나라고 하는 마리아, 헤로데의 집사 쿠자스의 아내 요안나, 수산나였다. 그리고 다른 여자들도 많이 있었다. 그들은 자기들의 재산으로 예수님의 일행에게 시중을 들었다.

영적♡꿀샘 2021.09.17

오늘의 강론(2021.09.16)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송승국 요한 세례자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9.16)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송승국 요한 세례자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Sy-K1L_Zmc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6-50 그때에 바리사이 가운데 어떤 이가 자기와 함께 음식을 먹자고 예수님을 초청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는 그 바리사이의 집에 들어가시어 식탁에 앉으셨다. 그 고을에 죄인인 여자가 하나 있었는데, 예수님께서 바리사이의 집에서 음식을 잡수시고 계시다는 것을 알고 왔다. 그 여자는 향유가 든 옥합을 들고서 예수님 뒤쪽 발치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분의 발을 적시기 시작하더니 자기의 머리카락으로 닦고 나서, 그 발에 입을 맞추고 향유를 부어 발랐다. 예수님을 초대한 바리사이가 그것을 보..

영적♡꿀샘 2021.09.16

오늘의 강론(2021.09.15)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송승국 요한 세례자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09.15) - 부산교구 청소년사목국 부국장 송승국 요한 세례자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RxVlJ2-b9A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5-27 그때에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영적♡꿀샘 2021.0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