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2194

오늘의 강론(2023.12.08) - 부산가톨릭대학교 최치원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8) - 부산가톨릭대학교 최치원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PaykwmnDJ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그때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영적♡꿀샘 2023.12.08

오늘의 강론(2023.12.07) - 부산가톨릭대학교 최치원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7) - 부산가톨릭대학교 최치원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FlhnwRA8ms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4-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비..

영적♡꿀샘 2023.12.07

오늘의 강론(2023.12.06) - 부산가톨릭대학교 최치원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6) - 부산가톨릭대학교 최치원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w8yqLRW7-k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9-37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셨다. 그리고 산에 오르시어 거기에 자리를 잡고 앉으셨다. 그러자 많은 군중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다가왔다. 그들을 그분 발치에 데려다 놓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그리하여 말못하는 이들이 말을 하고 불구자들이 온전해지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눈먼 이들이 보게 되자, 군중이 이를 보고 놀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영적♡꿀샘 2023.12.06

오늘의 강론(2023.12.05) - 부산교구 로사리오의집 관장 손원모 요한 크리소스토모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5) - 부산교구 로사리오의집 관장 손원모 요한 크리소스토모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KABDTFfQ8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1-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

영적♡꿀샘 2023.12.05

오늘의 강론(2023.12.04) - 부산교구 로사리오의집 관장 손원모 요한 크리소스토모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4) - 부산교구 로사리오의집 관장 손원모 요한 크리소스토모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wJ4MTGPKdE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1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8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영적♡꿀샘 2023.12.04

오늘의 강론(2023.12.02)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정한시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2)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정한시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_73aIZnyVr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4-3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영적♡꿀샘 2023.12.02

오늘의 강론(2023.12.01)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정한시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1)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정한시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6Ao7_gWrJg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영적♡꿀샘 2023.12.01

오늘의 강론(2023.11.30)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정한시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30)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정한시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26zJwvSwrME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8-22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를 지나가시다가 두 형제, 곧 베드로라는 시몬과 그의 동생 안드레아가 호수에 어망을 던지는 것을 보셨다. 그들은 어부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로 만들겠다.”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 거기에서 더 가시다가 예수님께서 다른 두 형제, 곧 제베대오의 아들 야고보와 그의 동생 요한이 배에서 아버지 제베대오와 함께 그물을 손질하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셨다. 그들은 곧바로 ..

영적♡꿀샘 2023.11.30

오늘의 강론(2023.11.29)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정한시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29)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정한시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TGOvYxQvng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

영적♡꿀샘 2023.11.29

오늘의 강론(2023.11.28) - 부산교구 밀양성당 주임 이 민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28) - 부산교구 밀양성당 주임 이 민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fiTVw_dMG0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5-11 그때에 몇몇 사람이 성전을 두고, 그것이 아름다운 돌과 자원 예물로 꾸며졌다고 이야기하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가 보고 있는 저것들이,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고 다 허물어질 때가 올 것이다.” 그들이 예수님께 물었다. “스승님, 그러면 그런 일이 언제 일어나겠습니까? 또 그 일이 벌어지려고 할 때에 어떤 표징이 나타나겠습니까?”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는 속는 일이 없도록 조심하여라.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다.’, 또 ‘때가 가까웠다.’..

영적♡꿀샘 2023.11.28

오늘의 강론(2023.11.27) - 부산교구 밀양성당 주임 이 민 미카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27) - 부산교구 밀양성당 주임 이 민 미카엘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vs_nHJV5ao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4 그때에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헌금함에 예물을 넣는 부자들을 보고 계셨다. 그러다가 어떤 빈곤한 과부가 렙톤 두 닢을 거기에 넣는 것을 보시고 이르셨다.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저 가난한 과부가 다른 모든 사람보다 더 많이 넣었다. 저들은 모두 풍족한 데에서 얼마씩을 예물로 넣었지만, 저 과부는 궁핍한 가운데에서 가지고 있던 생활비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영적♡꿀샘 2023.11.27

오늘의 강론(2023.11.25)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25)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Klm6z7TZKI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27-40 그때에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사두가이 몇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물었다. “스승님, 모세는 ‘어떤 사람의 형제가 자식 없이’아내를 남기고 ‘죽으면, 그 사람이 죽은 이의 아내를 맞아들여 형제의 후사를 일으켜 주어야 한다.’고 저희를 위하여 기록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일곱 형제가 있었습니다. 맏이가 아내를 맞아들였는데 자식 없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둘째가, 그다음에는 셋째가 그 여자를 맞아들였습니다. 그렇게 일곱이 모두 자식을 남기지 못하고 죽었습니다. 마침내 그 부인도 죽..

영적♡꿀샘 2023.11.25

오늘의 강론(2023.11.24)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24)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cSlUzkoGIo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5-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전에 들어가시어 물건을 파는 이들을 쫓아내기 시작하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의 집은 기도의 집이 될 것이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그런데 너희는 이곳을 ‘강도들의 소굴’로 만들어 버렸다.” 예수님께서는 날마다 성전에서 가르치셨다. 수석 사제들과 율법 학자들과 백성의 지도자들은 예수님을 없앨 방법을 찾았다. 그러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방도를 찾지 못하였다. 온 백성이 그분의 말씀을 듣느라고 곁을 떠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적♡꿀샘 2023.11.24

오늘의 강론(2023.11.23)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23)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FaILNW949M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41-44 그때에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시어 그 도성을 보고 우시며 말씀하셨다. “오늘 너도 평화를 가져다주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더라면 …… ! 그러나 지금 네 눈에는 그것이 감추어져 있다. 그때가 너에게 닥쳐올 것이다. 그러면 너의 원수들이 네 둘레에 공격 축대를 쌓은 다음, 너를 에워싸고 사방에서 조여들 것이다. 그리하여 너와 네 안에 있는 자녀들을 땅바닥에 내동댕이치고, 네 안에 돌 하나도 다른 돌 위에 남아 있지 않게 만들어 버릴 것이다. 하느님께서 너를 찾아오신 때..

영적♡꿀샘 2023.11.23

오늘의 강론(2023.11.22)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1.22)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교목 박종민 그레고리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luLrRTI8X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ㄴ-28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신 데다, 사람들이 하느님의 나라가 당장 나타나는 줄로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어떤 귀족이 왕권을 받아 오려고 먼 고장으로 떠나게 되었다. 그래서 그는 종 열 사람을 불러 열 미나를 나누어 주며, ‘내가 올 때까지 벌이를 하여라.’ 하고 그들에게 일렀다. 그런데 그 나라 백성은 그를 미워하고 있었으므로 사절을 뒤따라 보내어, ‘저희는 이 사람이 저희 임금이 되는..

영적♡꿀샘 2023.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