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2187

오늘의 강론(2023.10.26) - 부산교구 토현성당 보좌 조현우 블라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26) - 부산교구 토현성당 보좌 조현우 블라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ZHGQE4cRQ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9-5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는 세상에 불을 지르러 왔다. 그 불이 이미 타올랐으면 얼마나 좋으랴? 내가 받아야 하는 세례가 있다. 이 일이 다 이루어질 때까지 내가 얼마나 짓눌릴 것인가? 내가 세상에 평화를 주러 왔다고 생각하느냐? 아니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오히려 분열을 일으키러 왔다. 이제부터는 한 집안의 다섯 식구가 서로 갈라져, 세 사람이 두 사람에게 맞서고 두 사람이 세 사람에게 맞설 것이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아들이 아버지에게, 어머니가 딸에게, 딸..

영적♡꿀샘 2023.10.26

오늘의 강론(2023.10.25) - 부산교구 토현성당 보좌 조현우 블라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25) - 부산교구 토현성당 보좌 조현우 블라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0dtLqvjwJTc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9-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다.” 베드로가, “주님, 이 비유를 저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다른 모든 사람에게도 말씀하시는 것입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주님께서 이르셨다. “주인이 자기 집 종들을 맡겨 제때에 정해진 양식을 내주게 할 충실하고 슬기로운 집사는 어떻게 하는..

영적♡꿀샘 2023.10.25

오늘의 강론(2023.10.24)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상임이사 조동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24)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상임이사 조동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JXoNV11iI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35-3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허리에 띠를 매고 등불을 켜 놓고 있어라. 혼인 잔치에서 돌아오는 주인이 도착하여 문을 두드리면 곧바로 열어 주려고 기다리는 사람처럼 되어라. 행복하여라, 주인이 와서 볼 때에 깨어 있는 종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그 주인은 띠를 매고 그들을 식탁에 앉게 한 다음, 그들 곁으로 가서 시중을 들 것이다. 주인이 밤중에 오든 새벽에 오든 종들의 그러한 모습을 보게 되면, 그 종들은 행복하다!”

영적♡꿀샘 2023.10.24

오늘의 강론(2023.10.23)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상임이사 조동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23) - 부산교구 학교법인 성모학원 상임이사 조동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bGtF85kH50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3-21 그때에 군중 가운데에서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제 형더러 저에게 유산을 나누어 주라고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관이나 중재인으로 세웠단 말이냐?” 그리고 사람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주의하여라. 모든 탐욕을 경계하여라. 아무리 부유하더라도 사람의 생명은 그의 재산에 달려 있지 않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어떤 부유한 사람이 땅에서 많은 소출을 거두었다. 그래서..

영적♡꿀샘 2023.10.23

오늘의 강론(2023.10.21) - 부산교구 성가정성당 보좌 장병훈 루카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21) - 부산교구 성가정성당 보좌 장병훈 루카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tLvJkHRS3OE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8-1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누구든지 사람들 앞에서 나를 안다고 증언하면,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안다고 증언할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 앞에서 나를 모른다고 하는 자는, 사람의 아들도 하느님의 천사들 앞에서 그를 모른다고 할 것이다. 사람의 아들을 거슬러 말하는 자는 모두 용서받을 것이다. 그러나 성령을 모독하는 말을 하는 자는 용서받지 못할 것이다. 너희는 회당이나 관청이나 관아에 끌려갈 때, 어떻게 답변할까, 무엇으로 답변할까,..

영적♡꿀샘 2023.10.21

오늘의 강론(2023.10.20) - 부산교구 성가정성당 보좌 장병훈 루카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20) - 부산교구 성가정성당 보좌 장병훈 루카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2uyXgWDDM7Q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1-7 그때에 수많은 군중이 모여들어 서로 밟힐 지경이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먼저 제자들에게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바리사이들의 누룩 곧 위선을 조심하여라. 숨겨진 것은 드러나기 마련이고 감추어진 것은 알려지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너희가 어두운 데에서 한 말을 사람들이 모두 밝은 데에서 들을 것이다. 너희가 골방에서 귀에 대고 속삭인 말은 지붕 위에서 선포될 것이다. 나의 벗인 너희에게 말한다. 육신은 죽여도 그 이상 아무것도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마라. 누구를 두려워해야 할지 너희에게 알려 ..

영적♡꿀샘 2023.10.20

오늘의 강론(2023.10.19) - 부산교구 성가정성당 보좌 장병훈 루카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9) - 부산교구 성가정성당 보좌 장병훈 루카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Kw3pZt5s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7-54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불행하여라! 바로 너희 조상들이 죽인 예언자들의 무덤을 너희가 만들기 때문이다. 이렇게 너희 조상들은 예언자들을 죽이고 너희는 그들의 무덤을 만들고 있으니, 조상들이 저지른 소행을 너희가 증언하고 또 동조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느님의 지혜도, ‘내가 예언자들과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낼 터인데, 그들은 이들 가운데에서 더러는 죽이고 더러는 박해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러니 세상 창조 이래 쏟아진 모든 예언자의 피에 대한 책임을 이 세대가 져야 ..

영적♡꿀샘 2023.10.19

오늘의 강론(2023.10.18) - 부산교구 성가정성당 보좌 장병훈 루카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8) - 부산교구 성가정성당 보좌 장병훈 루카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jxHTufiIY8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1-9 그때에 주님께서는 다른 제자 일흔두 명을 지명하시어, 몸소 가시려는 모든 고을과 고장으로 당신에 앞서 둘씩 보내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가거라. 나는 이제 양들을 이리 떼 가운데로 보내는 것처럼 너희를 보낸다. 돈주머니도 여행 보따리도 신발도 지니지 말고, 길에서 아무에게도 인사하지 마라. 어떤 집에 들어가거든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 하고 말하여라. 그 집에 평화를 받을 사람이 ..

영적♡꿀샘 2023.10.18

오늘의 강론(2023.10.17) - 부산교구 반송성당 주임 김성규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7) - 부산교구 반송성당 주임 김성규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rdgkf5VFo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37-41 그때에 예수님께서 다 말씀하시자, 어떤 바리사이가 자기 집에서 식사하자고 그분을 초대하였다. 그리하여 예수님께서 그 집에 들어가시어 자리에 앉으셨다. 그런데 그 바리사이는 예수님께서 식사 전에 먼저 손을 씻지 않으시는 것을 보고 놀랐다. 그러자 주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정녕 너희 바리사이들은 잔과 접시의 겉은 깨끗이 하지만, 너희의 속은 탐욕과 사악으로 가득하다. 어리석은 자들아, 겉을 만드신 분께서 속도 만들지 않으셨느냐? 속에 담긴 것으로 자선을 베풀어라. 그러면 모든 것이 깨..

영적♡꿀샘 2023.10.17

오늘의 강론(2023.10.16) - 부산교구 반송성당 주임 김성규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6) - 부산교구 반송성당 주임 김성규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NtrbejsaYQ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9-32 그때에 군중이 점점 더 모여들자 예수님께서 말씀하기 시작하셨다. “이 세대는 악한 세대다.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지만 요나 예언자의 표징밖에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요나가 니네베 사람들에게 표징이 된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이 세대 사람들에게 그러할 것이다. 심판 때에 남방 여왕이 이 세대 사람들과 함께 되살아나 이 세대 사람들을 단죄할 것이다. 그 여왕이 솔로몬의 지혜를 들으려고 땅끝에서 왔기 때문이다. 그러나 보라,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에 있다. 심판 때에 니..

영적♡꿀샘 2023.10.16

오늘의 강론(2023.10.14) - 부산교구 광안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4) - 부산교구 광안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LO2vOTF0H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7-28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을 하고 계실 때에 군중 속에서 어떤 여자가 목소리를 높여, “선생님을 배었던 모태와 선생님께 젖을 먹인 가슴은 행복합니다.” 하고 예수님께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이 오히려 행복하다.”

영적♡꿀샘 2023.10.14

오늘의 강론(2023.10.13) - 부산교구 광안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3) - 부산교구 광안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waLBJHimdB4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5-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벙어리 마귀를 쫓아내셨는데, 군중 가운데 몇 사람은, “저자는 마귀 우두머리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 하고 말하였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을 시험하느라고, 하늘에서 내려오는 표징을 그분께 요구하기도 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렇게 말씀하셨다. “어느 나라든지 서로 갈라서면 망하고 집들도 무너진다. 사탄도 서로 갈라서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버티어 내겠느냐? 그런데도 너희는 내가 베엘제불의 힘을 빌려 마귀들을 쫓아낸다고 말한다. 내가 만..

영적♡꿀샘 2023.10.13

오늘의 강론(2023.10.12) - 부산교구 광안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2) - 부산교구 광안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RXNAY-NSu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5-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5 이르셨다. “너희 가운데 누가 벗이 있는데, 한밤중에 그 벗을 찾아가 이렇게 말하였다고 하자. ‘여보게, 빵 세 개만 꾸어 주게. 내 벗이 길을 가다가 나에게 들렀는데 내놓을 것이 없네.’ 그러면 그 사람이 안에서, ‘나를 괴롭히지 말게. 벌써 문을 닫아걸고 아이들과 함께 잠자리에 들었네. 그러니 지금 일어나서 건네줄 수가 없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사람이 벗이라는 이유 때문에 일어나서 빵을 주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그가 줄곧..

영적♡꿀샘 2023.10.12

오늘의 강론(2023.10.11) - 부산교구 광안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1) - 부산교구 광안성당 보좌 김성중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YOJGiHf08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4 예수님께서 어떤 곳에서 기도하고 계셨다. 그분께서 기도를 마치시자 제자들 가운데 어떤 사람이, “주님, 요한이 자기 제자들에게 가르쳐 준 것처럼, 저희에게도 기도하는 것을 가르쳐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을 거룩히 드러내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게 하소서. 날마다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모든 이를 저희도 용서하오니 저희의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소서.’”

영적♡꿀샘 2023.10.11

오늘의 강론(2023.10.10) - 부산교구 만덕성당 성사담당 이윤벽 프란치스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0.10) - 부산교구 만덕성당 성사담당 이윤벽 프란치스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mseqspGHEE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38-42 그때에 예수님께서 어떤 마을에 들어가셨다. 그러자 마르타라는 여자가 예수님을 자기 집으로 모셔 들였다. 마르타에게는 마리아라는 동생이 있었는데,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그러나 마르타는 갖가지 시중드는 일로 분주하였다. 그래서 예수님께 다가가, “주님, 제 동생이 저 혼자 시중들게 내버려 두는데도 보고만 계십니까? 저를 도우라고 동생에게 일러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주님께서 마르타에게 대답하셨다. “마르타야, 마르타야! 너는 많은 일을 염려하..

영적♡꿀샘 2023.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