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2187

오늘의 강론(2023.09.04) - 부산교구 성지성당 주임 오창열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4) - 부산교구 성지성당 주임 오창열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ZWCbPZlPM4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16-3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당신이 자라신 나자렛으로 가시어, 안식일에 늘 하시던 대로 회당에 들어가셨다. 그리고 성경을 봉독하려고 일어서시자, 이사야 예언자의 두루마리가 그분께 건네졌다. 그분께서는 두루마리를 펴시고 이러한 말씀이 기록된 부분을 찾으셨다. “주님께서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주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고 잡혀간 이들에게 해방을 선포하며, 눈먼 이들을 다시 보게 하고 억압받는 이들을 해방시켜 내보내며 주님의 은혜로운 해를..

영적♡꿀샘 2023.09.04

오늘의 강론(2023.09.02)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2)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6Uxjg4kPO8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4-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어떤 사람이 여행을 떠나면서 종들을 불러 재산을 맡기는 것과 같다. 그는 각자의 능력에 따라 한 사람에게는 다섯 탈렌트, 다른 사람에게는 두 탈렌트, 또 다른 사람에게는 한 탈렌트를 주고 여행을 떠났다. 다섯 탈렌트를 받은 이는 곧 가서 그 돈을 활용하여 다섯 탈렌트를 더 벌었다. 두 탈렌트를 받은 이도 그렇게 하여 두 탈렌트를 더 벌었다. 그러나 한 탈렌트를 받은 이는 물러가서 땅을 파고 주인의 그 돈을 ..

영적♡꿀샘 2023.09.02

오늘의 강론(2023.09.01)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1)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QsyUQi8ZlI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5,1-13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에 비길 수 있을 것이다. 그 가운데 다섯은 어리석고 다섯은 슬기로웠다. 어리석은 처녀들은 등은 가지고 있었지만 기름은 가지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슬기로운 처녀들은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었다. 신랑이 늦어지자 처녀들은 모두 졸다가 잠이 들었다. 그런데 한밤중에 외치는 소리가 났다.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그러자 처녀들이 모두 일..

영적♡꿀샘 2023.09.01

오늘의 강론(2023.08.31)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31)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Koxq23u6x8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42-51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깨어 있어라. 너희의 주인이 어느 날에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이것을 명심하여라. 도둑이 밤 몇 시에 올지 집주인이 알면, 깨어 있으면서 도둑이 자기 집을 뚫고 들어오도록 내버려 두지 않을 것이다. 그러니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 너희가 생각하지도 않은 때에 사람의 아들이 올 것이기 때문이다. 주인이 종에게 자기 집안 식솔들을 맡겨 그들에게 제때에 양식을 내주게 하였으면, 어떻게 하는 종이 충실하고 슬기로운 종이겠느냐? 행복하여라..

영적♡꿀샘 2023.08.31

오늘의 강론(2023.08.30)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30) - 부산교구 미국 피닉스 주임 정철용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PG-eBExG4w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27-32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겉은 아름답게 보이지만 속은 죽은 이들의 뼈와 온갖 더러운 것으로 가득 차 있는 회칠한 무덤 같기 때문이다. 이처럼 너희도 겉은 다른 사람들에게 의인으로 보이지만, 속은 위선과 불법으로 가득하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예언자들의 무덤을 만들고 의인들의 묘를 꾸미면서, ‘우리가 조상들 시대에 살았더라면 예언자들을 죽이는 일에 가담하지 않았을 것이다.’..

영적♡꿀샘 2023.08.30

오늘의 강론(2023.08.29) - 부산교구 망미성당 주임 임형락 이냐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29) - 부산교구 망미성당 주임 임형락 이냐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UCGOkI8MxA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7-29 그때에 헤로데는 사람을 보내어 요한을 붙잡아 감옥에 묶어 둔 일이 있었다. 그의 동생 필리포스의 아내 헤로디아 때문이었는데, 헤로데가 이 여자와 혼인하였던 것이다. 그래서 요한은 헤로데에게, “동생의 아내를 차지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고 여러 차례 말하였다. 헤로디아는 요한에게 앙심을 품고 그를 죽이려고 하였으나 뜻을 이루지 못하였다. 헤로데가 요한을 의롭고 거룩한 사람으로 알고 그를 두려워하며 보호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그의 말을 들을 때에 몹시 당황해하면서도 기꺼이 듣곤 ..

영적♡꿀샘 2023.08.29

오늘의 강론(2023.08.28) - 부산교구 망미성당 주임 임형락 이냐시오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28) - 부산교구 망미성당 주임 임형락 이냐시오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53vwasMkejc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3-22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사람들 앞에서 하늘 나라의 문을 잠가 버리기 때문이다. 그러고는 자기들도 들어가지 않을 뿐만 아니라, 들어가려는 이들마저 들어가게 놓아두지 않는다.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개종자 한 사람을 얻으려고 바다와 뭍을 돌아다니다가 한 사람이 생기면, 너희보다 갑절이나 못된 지옥의 자식으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이다. 불행하여라, 너희 눈먼 인도자들아! ‘성전을 두고..

영적♡꿀샘 2023.08.28

오늘의 강론(2023.08.26)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26)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dv-eY_rZqc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1-12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과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모세의 자리에 앉아 있다. 그러니 그들이 너희에게 말하는 것은 다 실행하고 지켜라. 그러나 그들의 행실은 따라 하지 마라. 그들은 말만 하고 실행하지는 않는다. 또 그들은 무겁고 힘겨운 짐을 묶어 다른 사람들 어깨에 올려놓고, 자기들은 그것을 나르는 일에 손가락 하나 까딱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들이 하는 일이란 모두 다른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것이다. 그래서 성구갑을 넓게 만들고 옷자락 술을 길게 늘인다. 잔..

영적♡꿀샘 2023.08.26

오늘의 강론(2023.08.25)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25)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xjMuKbeNmc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4-40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두가이들의 말문을 막아 버리셨다는 소식을 듣고 바리사이들이 한데 모였다. 그들 가운데 율법 교사 한 사람이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물었다. “스승님, 율법에서 가장 큰 계명은 무엇입니까?”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이것이 가장 크고 첫째가는 계명이다. 둘째도 이와 같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는 것이다. 온 율법과 예언서의 정신이 이 두 계명에 달려 있..

영적♡꿀샘 2023.08.25

오늘의 강론(2023.08.24)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24)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ueUZSIFDw1Q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45-51 그때에 필립보가 나타나엘을 만나 말하였다. “우리는 모세가 율법에 기록하고 예언자들도 기록한 분을 만났소. 나자렛 출신으로 요셉의 아들 예수라는 분이시오.” 나타나엘은 필립보에게, “나자렛에서 무슨 좋은 것이 나올 수 있겠소?” 하였다. 그러자 필립보가 나타나엘에게 “와서 보시오.”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이 당신 쪽으로 오는 것을 보시고 그에 대하여 말씀하셨다. “보라, 저 사람이야말로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다. 저 사람은 거짓이 없다.” 나타나엘이 예수님께 “저를 어떻게 ..

영적♡꿀샘 2023.08.24

오늘의 강론(2023.08.23)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23) - 부산교구 밀양성당 부주임 엄열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pp8loRij9s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0,1-1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런 비유를 들어 말씀하셨다. “하늘 나라는 자기 포도밭에서 일할 일꾼들을 사려고 이른 아침에 집을 나선 밭 임자와 같다. 그는 일꾼들과 하루 한 데나리온으로 합의하고 그들을 자기 포도밭으로 보냈다. 그가 또 아홉 시쯤에 나가 보니 다른 이들이 하는 일 없이 장터에 서 있었다. 그래서 그들에게, ‘당신들도 포도밭으로 가시오. 정당한 삯을 주겠소.’ 하고 말하자, 그들이 갔다. 그는 다시 열두 시와 오후 세 시쯤에도 나가서 그와 같이 하였다. 그리고 오후 다섯..

영적♡꿀샘 2023.08.23

오늘의 강론(2023.08.22)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장 김영규 안셀모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22)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장 김영규 안셀모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yUuZl38Z-7I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3-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는 하늘 나라에 들어가기가 어려울 것이다. 내가 다시 너희에게 말한다.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 제자들이 이 말씀을 듣고 몹시 놀라서, “그렇다면 누가 구원받을 수 있는가?” 하고 말하였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눈여겨보며 이르셨다. “사람에게는 그것이 불가능하지만 하느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 그때에 베드로가 그 말씀을 받아 예수님께 물었다. “보..

영적♡꿀샘 2023.08.22

오늘의 강론(2023.08.21)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장 김영규 안셀모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21) - 부산교구 울산대리구장 김영규 안셀모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79kr6hfRu_Q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6-22 그때에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다가와, “스승님, 제가 영원한 생명을 얻으려면 무슨 선한 일을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어찌하여 나에게 선한 일을 묻느냐? 선하신 분은 한 분뿐이시다. 네가 생명에 들어가려면 계명들을 지켜라.” 그가 “어떤 것들입니까?” 하고 또 묻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간음해서는 안 된다. 도둑질해서는 안 된다. 거짓 증언을 해서는 안 된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여라.’ 그리고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

영적♡꿀샘 2023.08.21

오늘의 강론(2023.08.18)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목처장 김성앙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18)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목처장 김성앙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tlpsp_NeAU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3-12 그때에 바리사이들이 다가와 예수님을 시험하려고, “무엇이든지 이유만 있으면 남편이 아내를 버려도 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렇게 대답하셨다. “너희는 읽어 보지 않았느냐? 창조주께서 처음부터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나서, ‘그러므로 남자는 아버지와 어머니를 떠나 아내와 결합하여, 둘이 한 몸이 될 것이다.’ 하고 이르셨다. 따라서 그들은 이제 둘이 아니라 한 몸이다. 그러므로 하느님께서 맺어 주신 것을 사람이 갈라놓아서는 안 된다.” 그들이 다시 예수님..

영적♡꿀샘 2023.08.18

오늘의 강론(2023.08.17)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목처장 김성앙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8.17) - 부산가톨릭대학교 교목처장 김성앙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xepqHOpcOs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21─19,1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그러므로 하늘 나라는 자기 종들과 셈을 하려는 어떤 임금에게 비길 수 있다. 임금이 셈을 하기 시작하자 만 탈렌트를 빚진 사람 하나가 끌려왔다. 그런데 그가 빚을 갚을 길이 없으므로, 주인은 그 종에게 자신과 아내와 자식..

영적♡꿀샘 2023.08.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