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2187

오늘의 강론(2023.09.21) - 부산교구 사회사목국 차장 신동근 사도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21) - 부산교구 사회사목국 차장 신동근 사도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Q6xMjDQuA0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9-13 그때에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가 마태오라는 사람이 세관에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그러자 마태오는 일어나 그분을 따랐다. 예수님께서 집에서 식탁에 앉게 되셨는데, 마침 많은 세리와 죄인도 와서 예수님과 그분의 제자들과 자리를 함께하였다. 그것을 본 바리사이들이 그분의 제자들에게 말하였다. “당신네 스승은 어째서 세리와 죄인들과 함께 음식을 먹는 것이오?” 예수님께서 이 말을 들으시고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튼튼한 이들에게는 의사가 필요하지 않으나 병든 이들..

영적♡꿀샘 2023.09.21

오늘의 강론(2023.09.20) - 부산교구 사회사목국 차장 신동근 사도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20) - 부산교구 사회사목국 차장 신동근 사도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pUvWF1jva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31-35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이 세대 사람들을 무엇에 비기랴? 그들은 무엇과 같은가?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울지 않았다.’ 사실 세례자 요한이 와서 빵을 먹지도 않고 포도주를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너희는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

영적♡꿀샘 2023.09.20

오늘의 강론(2023.09.19) - 부산교구 메리놀병원 원목 유영일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19) - 부산교구 메리놀병원 원목 유영일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W4ausdVYq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17 그 무렵 예수님께서 나인이라는 고을에 가셨다. 제자들과 많은 군중도 그분과 함께 갔다. 예수님께서 그 고을 성문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 마침 사람들이 죽은 이를 메고 나오는데, 그는 외아들이고 그 어머니는 과부였다. 고을 사람들이 큰 무리를 지어 그 과부와 함께 가고 있었다. 주님께서는 그 과부를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시어 그에게, “울지 마라.” 하고 이르시고는, 앞으로 나아가 관에 손을 대시자 메고 가던 이들이 멈추어 섰다.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젊은이야, 내가 너에게 말한..

영적♡꿀샘 2023.09.19

오늘의 강론(2023.09.18) - 부산교구 메리놀병원 원목 유영일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18) - 부산교구 메리놀병원 원목 유영일 아우구스티노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JVwl4rcI0c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1-10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백성에게 들려주시던 말씀들을 모두 마치신 다음,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다. 마침 어떤 백인대장의 노예가 병들어 죽게 되었는데, 그는 주인에게 소중한 사람이었다. 이 백인대장이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유다인의 원로들을 그분께 보내어, 와서 자기 노예를 살려 주십사고 청하였다. 이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이렇게 말하며 간곡히 청하였다. “그는 선생님께서 이 일을 해 주실 만한 사람입니다. 그는 우리 민족을 사랑할 뿐만 아니라 우리에게 회당도 지어 주었습니다.” 그리하여 예수..

영적♡꿀샘 2023.09.18

오늘의 강론(2023.09.16)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16)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K5EkwOtmB0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43-4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좋은 나무는 나쁜 열매를 맺지 않는다. 또 나쁜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다. 나무는 모두 그 열매를 보면 안다.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따지 못하고 가시덤불에서 포도를 거두어들이지 못한다. 선한 사람은 마음의 선한 곳간에서 선한 것을 내놓고, 악한 자는 악한 곳간에서 악한 것을 내놓는다. 마음에서 넘치는 것을 입으로 말하는 법이다. 너희는 어찌하여 나를 ‘주님, 주님!’ 하고 부르면서, 내가 말하는 것은 실행하지 않느냐? 나에게 와서 내 말을 ..

영적♡꿀샘 2023.09.16

오늘의 강론(2023.09.15)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15)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WqeoJ8IqR8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25-27 그때에 예수님의 십자가 곁에는 그분의 어머니와 이모, 클로파스의 아내 마리아와 마리아 막달레나가 서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그 곁에 선 사랑하시는 제자를 보시고, 어머니에게 말씀하셨다. “여인이시여, 이 사람이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이어서 그 제자에게 “이분이 네 어머니시다.” 하고 말씀하셨다. 그때부터 그 제자가 그분을 자기 집에 모셨다.

영적♡꿀샘 2023.09.15

오늘의 강론(2023.09.14)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14)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FUlRqUVl_VA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3,13-17 그때에 예수님께서 니코데모에게 말씀하셨다. “하늘에서 내려온 이, 곧 사람의 아들 말고는 하늘로 올라간 이가 없다.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들어 올린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들어 올려져야 한다. 믿는 사람은 누구나 사람의 아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려는 것이다. 하느님께서는 세상을 너무나 사랑하신 나머지 외아들을 내 주시어, 그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멸망하지 않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셨다. 하느님께서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세상이 아들을 통하여 ..

영적♡꿀샘 2023.09.14

오늘의 강론(2023.09.13)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13) - 부산교구 하단성당 보좌 김무 헨리코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xLaIPRoWz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20-26 그때에 예수님께서 눈을 들어 제자들을 보시며 말씀하셨다. “행복하여라, 가난한 사람들! 하느님의 나라가 너희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굶주리는 사람들! 너희는 배부르게 될 것이다. 행복하여라, 지금 우는 사람들! 너희는 웃게 될 것이다. 사람들이 너희를 미워하면, 그리고 사람의 아들 때문에 너희를 쫓아내고 모욕하고 중상하면, 너희는 행복하다! 그날에 기뻐하고 뛰놀아라. 보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사실 그들의 조상들도 예언자들을 그렇게 대하였다. 그러나 불행하여라, 너희 부유..

영적♡꿀샘 2023.09.13

오늘의 강론(2023.09.12) - 부산가톨릭음악교육원 원장 임석수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12) - 부산가톨릭음악교육원 원장 임석수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bE3yoMDtNQ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2-19 그 무렵 예수님께서는 기도하시려고 산으로 나가시어, 밤을 새우며 하느님께 기도하셨다. 그리고 날이 새자 제자들을 부르시어 그들 가운데에서 열둘을 뽑으셨다. 그들을 사도라고도 부르셨는데, 그들은 베드로라고 이름을 지어 주신 시몬, 그의 동생 안드레아, 그리고 야고보, 요한, 필립보, 바르톨로메오, 마태오, 토마스,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열혈당원이라고 불리는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또 배신자가 된 유다 이스카리옷이다. 예수님께서 그들과 함께 산에서 내려가 평지에 서시니, 그분의 제자..

영적♡꿀샘 2023.09.12

오늘의 강론(2023.09.11) - 부산가톨릭음악교육원 원장 임석수 바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11) - 부산가톨릭음악교육원 원장 임석수 바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DQS2h3gsL8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6-11 안식일에 예수님께서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그곳에 오른손이 오그라든 사람이 있었다.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은 예수님을 고발할 구실을 찾으려고, 그분께서 안식일에 병을 고쳐 주시는지 지켜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손이 오그라든 사람에게, “일어나 가운데에 서라.” 하고 이르셨다. 그가 일어나 서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희에게 묻겠다. 안식일에 좋은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남을 해치는 일을 하는 것이 합당하냐? 목숨을 구하는 것이 합당하냐? ..

영적♡꿀샘 2023.09.11

오늘의 강론(2023.09.09)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9)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HJsut_g0d7k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6,1-5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가로질러 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이 밀 이삭을 뜯어 손으로 비벼 먹었다. 바리사이 몇 사람이 말하였다. “당신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하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한 일을 읽어 본 적이 없느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아무도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집어서 먹고 자기 일행에게도 주지 않았느냐?”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은 안식..

영적♡꿀샘 2023.09.09

오늘의 강론(2023.09.08)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8)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l-ia8mtPlU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의 시작입니다. 1,1-16.18-23 다윗의 자손이시며 아브라함의 자손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 아브라함은 이사악을 낳고 이사악은 야곱을 낳았으며 야곱은 유다와 그 형제들을 낳았다. 유다는 타마르에게서 페레츠와 제라를 낳고 페레츠는 헤츠론을 낳았으며 헤츠론은 람을 낳았다. 람은 암미나답을 낳고 암미나답은 나흐손을 낳았으며 나흐손은 살몬을 낳았다.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즈를 낳고 보아즈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았다. 오벳은 이사이를 낳고 이사이는 다윗 임금을 낳았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

영적♡꿀샘 2023.09.08

오늘의 강론(2023.09.7)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7)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LY8kFbjXsI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11 예수님께서 겐네사렛 호숫가에 서 계시고, 군중은 그분께 몰려들어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있을 때였다. 그분께서는 호숫가에 대어 놓은 배 두 척을 보셨다. 어부들은 거기에서 내려 그물을 씻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 두 배 가운데 시몬의 배에 오르시어 그에게 뭍에서 조금 저어 나가 달라고 부탁하신 다음, 그 배에 앉으시어 군중을 가르치셨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마치시고 나서 시몬에게 이르셨다. “깊은 데로 저어 나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아라.” 시몬이 “스승님, 저희가 밤새도록 애썼지만 한 마..

영적♡꿀샘 2023.09.07

오늘의 강론(2023.09.06)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6) - 부산교구 양산성당 보좌 고동균 안젤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vVJ-Ukhy-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8-44 예수님께서는 회당을 떠나 시몬의 집으로 가셨다.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심한 열에 시달리고 있어서, 사람들이 그를 위해 예수님께 청하였다.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가까이 가시어 열을 꾸짖으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즉시 일어나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해 질 무렵에 사람들이 갖가지 질병을 앓는 이들을 있는 대로 모두 예수님께 데리고 왔다. 예수님께서는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손을 얹으시어 그들을 고쳐 주셨다. 마귀들도 많은 사람에게서 나가며, “당신은 하느님의 아드님이십니다.” 하고 소..

영적♡꿀샘 2023.09.06

오늘의 강론(2023.09.05) - 부산교구 성지성당 주임 오창열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9.05) - 부산교구 성지성당 주임 오창열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nG0-B7uxcFY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4,31-37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의 카파르나움 고을로 내려가시어, 안식일에 사람들을 가르치셨는데, 그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의 말씀에 권위가 있었기 때문이다. 마침 그 회당에 더러운 마귀의 영이 들린 사람이 있었는데, 그가 크게 소리를 질렀다. “아! 나자렛 사람 예수님, 당신께서 저희와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저희를 멸망시키러 오셨습니까? 저는 당신이 누구신지 압니다. 당신은 하느님의 거룩하신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조용히 하여라. 그 사람에게서 나가라.” 하고 꾸짖..

영적♡꿀샘 2023.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