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가톨릭평화방송 2187

오늘의 강론 (2023.12.18) - 부산교구 화봉성당 주임 오창근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3.12.18) - 부산교구 화봉성당 주임 오창근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Wj5qSnGuuI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8-24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

영적♡꿀샘 2023.12.18

오늘의 강론(2023.12.16) - 부산교구 거제동성당 부주임 김영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16) - 부산교구 거제동성당 부주임 김영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ckFUp1x_so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10-13 산에서 내려올 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율법 학자들은 어찌하여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말합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과연 엘리야가 와서 모든 것을 바로잡을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엘리야는 이미 왔지만, 사람들은 그를 알아보지 못하고 제멋대로 다루었다. 그처럼 사람의 아들도 그들에게 고난을 받을 것이다.” 그제야 제자들은 그것이 세례자 요한을 두고 하신 말씀인 줄을 깨달았다.

영적♡꿀샘 2023.12.16

오늘의 강론(2023.12.15) - 부산교구 거제동성당 부주임 김영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15) - 부산교구 거제동성당 부주임 김영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v5Xesv66Ugo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6-19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기랴? 장터에 앉아 서로 부르며 이렇게 말하는 아이들과 같다. ‘우리가 피리를 불어 주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너희는 가슴을 치지 않았다.’ 사실 요한이 와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자, ‘저자는 마귀가 들렸다.’ 하고 말한다. 그런데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고 마시자, ‘보라, 저자는 먹보요 술꾼이며 세리와 죄인들의 친구다.’ 하고 말한다. 그러나 지혜가 옳다는 것은 그 지혜가 이룬 일로 드러났다.”

영적♡꿀샘 2023.12.15

오늘의 강론(2023.12.14) - 부산교구 거제동성당 부주임 김영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14) - 부산교구 거제동성당 부주임 김영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AxQPDtzSzM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11-15 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여자에게서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하늘 나라에서는 가장 작은 이라도 그보다 더 크다. 세례자 요한 때부터 지금까지 하늘 나라는 폭행을 당하고 있다. 폭력을 쓰는 자들이 하늘 나라를 빼앗으려고 한다. 모든 예언서와 율법은 요한에 이르기까지 예언하였다. 너희가 그것을 받아들이고자 한다면, 요한이 바로 오기로 되어 있는 엘리야다. 귀 있는 사람은 들어라.”

영적♡꿀샘 2023.12.14

오늘의 강론(2023.12.13) - 부산교구 거제동성당 부주임 김영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13) - 부산교구 거제동성당 부주임 김영수 대건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1-Q8POlmqU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8-30 그때에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영적♡꿀샘 2023.12.13

오늘의 강론(2023.12.12) - 부산교구 한국순교복자빨마수녀회 상주 최성철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12) - 부산교구 한국순교복자빨마수녀회 상주 최성철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FLXawHo1Z8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2-14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어떤 사람에게 양 백 마리가 있는데 그 가운데 한 마리가 길을 잃으면, 아흔아홉 마리를 산에 남겨 둔 채 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서지 않느냐? 그가 양을 찾게 되면,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하는데, 길을 잃지 않은 아흔아홉 마리보다 그 한 마리를 두고 더 기뻐한다. 이와 같이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잃어버리는 것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뜻이 아니다.”

영적♡꿀샘 2023.12.12

오늘의 강론(2023.12.11) - 부산교구 한국순교복자빨마수녀회 상주 최성철 베드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11) - 부산교구 한국순교복자빨마수녀회 상주 최성철 베드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OJ7d_dKCKe8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26 하루는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계셨는데, 갈릴래아와 유다의 모든 마을과 예루살렘에서 온 바리사이들과 율법 교사들도 앉아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주님의 힘으로 병을 고쳐 주기도 하셨다. 그때에 남자 몇이 중풍에 걸린 어떤 사람을 평상에 누인 채 들고 와서, 예수님 앞으로 들여다 놓으려고 하였다. 그러나 군중 때문에 그를 안으로 들일 길이 없어 지붕으로 올라가 기와를 벗겨 내고, 평상에 누인 그 환자를 예수님 앞 한가운데로 내려보냈다. 예수님께서 그들의 믿음을 보시고 말씀하셨다. “사..

영적♡꿀샘 2023.12.11

오늘의 강론(2023.12.09) - 부산가톨릭대학교 최치원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9) - 부산가톨릭대학교 최치원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rSgbmIGbOOI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35─10,1.6-8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모든 고을과 마을을 두루 다니시면서, 회당에서 가르치시고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모두 고쳐 주셨다. 그분은 군중을 보시고 가엾은 마음이 드셨다. 그들이 목자 없는 양들처럼 시달리며 기가 꺾여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그러니 수확할 밭의 주인님께 일꾼들을 보내 주십사고 청하여라.”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가까이 부르시고 그들에게 더러운 영들에 대한 권한을 주시어, 그것들을 쫓..

영적♡꿀샘 2023.12.09

오늘의 강론(2023.12.08) - 부산가톨릭대학교 최치원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8) - 부산가톨릭대학교 최치원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gPaykwmnDJw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그때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로 보내시어,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영적♡꿀샘 2023.12.08

오늘의 강론(2023.12.07) - 부산가톨릭대학교 최치원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7) - 부산가톨릭대학교 최치원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SFlhnwRA8ms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7,21.24-2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나에게 ‘주님, 주님!’ 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이라야 들어간다. 그러므로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는 이는 모두 자기 집을 반석 위에 지은 슬기로운 사람과 같을 것이다. 비가 내려 강물이 밀려오고 바람이 불어 그 집에 들이쳤지만 무너지지 않았다. 반석 위에 세워졌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의 이 말을 듣고 실행하지 않는 자는 모두 자기 집을 모래 위에 지은 어리석은 사람과 같다. 비..

영적♡꿀샘 2023.12.07

오늘의 강론(2023.12.06) - 부산가톨릭대학교 최치원 안드레아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6) - 부산가톨릭대학교 최치원 안드레아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xw8yqLRW7-k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29-37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 호숫가로 가셨다. 그리고 산에 오르시어 거기에 자리를 잡고 앉으셨다. 그러자 많은 군중이 다리저는 이들과 눈먼 이들과 다른 불구자들과 말못하는 이들, 그리고 또 다른 많은 이들을 데리고 예수님께 다가왔다. 그들을 그분 발치에 데려다 놓자 예수님께서는 그들을 고쳐 주셨다. 그리하여 말못하는 이들이 말을 하고 불구자들이 온전해지고 다리저는 이들이 제대로 걸으며 눈먼 이들이 보게 되자, 군중이 이를 보고 놀라 이스라엘의 하느님을 찬양하였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까이..

영적♡꿀샘 2023.12.06

오늘의 강론(2023.12.05) - 부산교구 로사리오의집 관장 손원모 요한 크리소스토모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5) - 부산교구 로사리오의집 관장 손원모 요한 크리소스토모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KABDTFfQ8U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1-24 그때에 예수님께서 성령 안에서 즐거워하며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들이 누구인지 아무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버지께서 누구이신지 아무도 ..

영적♡꿀샘 2023.12.05

오늘의 강론(2023.12.04) - 부산교구 로사리오의집 관장 손원모 요한 크리소스토모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4) - 부산교구 로사리오의집 관장 손원모 요한 크리소스토모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wJ4MTGPKdE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1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8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영적♡꿀샘 2023.12.04

오늘의 강론(2023.12.02)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정한시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2)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정한시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_73aIZnyVrA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4-3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영적♡꿀샘 2023.12.02

오늘의 강론(2023.12.01)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정한시 요한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12.01) - 부산교구 동래성당 부주임 정한시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j6Ao7_gWrJg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영적♡꿀샘 2023.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