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1205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QtmskjQp-Q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대림 제1주간 목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주님, 주님!” 주님이 다시 오실 날을 기다리는 그리스도인에게 ‘주님’이라는 표현은 익숙합니다. 주님의 이름을 부르지 않아도 주님이라는 표현은 호칭으로도 또 우리 신앙의 대상으로 우리 입에 가장 흔하게 올라오는 표현입니다. 그야말로 우리는 주님이라는 말로 하느님을 부르고 구원에 희망을 지닙니다. 그리고 다시 오시는 주님에게도 우리는 가장 먼저 이 호칭을 사용하게 될 겁니다. “나에게 ‘주님, 주님!’한다고 모두 하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아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가 함께 듣는 주님의 말씀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