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망과 감사는 공존할 수 없다. 「탕자의 귀향」 원망과 감사는 공존할 수 없다. 인생을 선물로 받아들여 경험하는 것을 원망이 가로막기 때문이다. 원망은 말한다. 너는 네가 누려 마땅한 것을 누리지 못한다고. 감사는 진정 ‘내 것’과 ‘우리 것’의 경계를 넘어 인생의 모든 것이 순수한 선물이라고 말한다. 지난날에 나는 감사란 선물 받은 사람의 자연발생적 반응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지금은 감사도 연습으로 경험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감사를 연습하는 것은 나와 내게 있는 모든 것이 사랑이신 분한테서 받은 선물이며 기쁨으로 축하할 선물임을 깨닫고자 노력하는 것이다. -「살며 춤추며」중에서 ♣어떤 분은 ‘인생은 공짜다.’라고 했습니다. 사실 부정적으로 보면 내 허락도 없이 괘씸합니다. 사실 내 부모, 내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