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성 요셉 신부님 13

오늘의 강론(2023.06.17) - 부산교구 언양성당 부주임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17) - 부산교구 언양성당 부주임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X0av44KyjE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41-51 예수님의 부모는 해마다 파스카 축제 때면 예루살렘으로 가곤 하였다. 예수님이 열두 살 되던 해에도 이 축제 관습에 따라 그리로 올라갔다. 그런데 축제 기간이 끝나고 돌아갈 때에 소년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그대로 남았다. 그의 부모는 그것도 모르고, 일행 가운데에 있으려니 여기며 하룻길을 갔다. 그런 다음에야 친척들과 친지들 사이에서 찾아보았지만, 찾아내지 못하였다. 그래서 예루살렘으로 돌아가 그를 찾아다녔다. 사흘 뒤에야 성전에서 그를 찾아냈는데, 그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앉아 그들의 말..

영적♡꿀샘 2023.06.17

오늘의 강론(2023.06.16) - 부산교구 언양성당 부주임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16) - 부산교구 언양성당 부주임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oBacBsbVAU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25-30 그때에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버지, 하늘과 땅의 주님, 지혜롭다는 자들과 슬기롭다는 자들에게는 이것을 감추시고 철부지들에게는 드러내 보이시니, 아버지께 감사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아버지! 아버지의 선하신 뜻이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나의 아버지께서는 모든 것을 나에게 넘겨주셨다. 그래서 아버지 외에는 아무도 아들을 알지 못한다. 또 아들 외에는, 그리고 그가 아버지를 드러내 보여 주려는 사람 외에는 아무도 아버지를 알지 못한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

영적♡꿀샘 2023.06.16

오늘의 강론(2023.06.15) - 부산교구 언양성당 부주임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15) - 부산교구 언양성당 부주임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l9JnXnsMtpk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0ㄴ-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다. 그러므로 네가 제..

영적♡꿀샘 2023.06.15

오늘의 강론(2023.06.14) - 부산교구 언양성당 부주임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3.06.14) - 부산교구 언양성당 부주임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DuP31wiqRCU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7-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하늘과 땅이 없어지기 전에는, 모든 것이 이루어질 때까지 율법에서 한 자 한 획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계명들 가운데에서 가장 작은 것 하나라도 어기고 또 사람들을 그렇게 가르치는 자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작은 자라고 불릴 것이다. 그러나 스스로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하늘 나라에서 큰..

영적♡꿀샘 2023.06.14

오늘의 강론(2021.11.27) - 부산교구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11.27) - 부산교구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90aKD5rvgzY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4-3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여, 방탕과 만취와 일상의 근심으로 너희 마음이 물러지는 일이 없게 하여라. 그리고 그날이 너희를 덫처럼 갑자기 덮치지 않게 하여라. 그날은 온 땅 위에 사는 모든 사람에게 들이닥칠 것이다. 너희는 앞으로 일어날 이 모든 일에서 벗어나 사람의 아들 앞에 설 수 있는 힘을 지니도록 늘 깨어 기도하여라.”

영적♡꿀샘 2021.11.27

오늘의 강론(2021.11.26) - 부산교구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11.26) - 부산교구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zC70Lu2Gql8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9-33 그때에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비유 하나를 말씀하셨다. “무화과나무와 다른 모든 나무를 보아라. 잎이 돋자마자, 너희는 그것을 보고 여름이 이미 가까이 온 줄을 저절로 알게 된다. 이와 같이 너희도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것을 보거든,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온 줄 알아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가 지나기 전에 모든 일이 일어날 것이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영적♡꿀샘 2021.11.26

오늘의 강론(2021.11.25) - 부산교구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11.25) - 부산교구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nXnJS1WqZI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20-2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예루살렘이 적군에게 포위된 것을 보거든, 그곳이 황폐해질 때가 가까이 왔음을 알아라. 그때에 유다에 있는 이들은 산으로 달아나고, 예루살렘에 있는 이들은 거기에서 빠져나가라. 시골에 있는 이들은 예루살렘으로 들어가지 마라. 그때가 바로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이 이루어지는 징벌의 날이기 때문이다. 불행하여라, 그 무렵에 임신한 여자들과 젖먹이가 딸린 여자들! 이 땅에 큰 재난이, 이 백성에게 진노가 닥칠 것이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칼날에 쓰러지고..

영적♡꿀샘 2021.11.25

오늘의 강론(2021.11.24) - 부산교구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1.11.24) - 부산교구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cKyLjx81DrM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12-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주겠다.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그리고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

영적♡꿀샘 2021.11.24

오늘의 강론 (2020.06.29)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6.29)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5zUpHr8ESvs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3-19 예수님께서 카이사리아 필리피 지방에 다다르시자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을 누구라고들 하느냐?” 하고 물으셨다. 제자들이 대답하였다. “세례자 요한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어떤 이들은 엘리야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예레미야나 예언자 가운데 한 분이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그러면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하고 물으시자, 시몬 베드로가 “스승님은 살아 계신 하느님의 아드님 그리스도이십니다.” 하고 대답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시몬 바르요나야, 너는 행복하다! 살과 피가..

영적♡꿀샘 2020.06.29

오늘의 강론 (2020.06.27)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6.27)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X4gnnkMkI0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7 예수님께서 카파르나움에 들어가셨을 때에 한 백인대장이 다가와 도움을 청하였다. 그가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제 종이 중풍으로 집에 드러누워 있는데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내가 가서 그를 고쳐 주마.” 하시자, 백인대장이 대답하였다. “주님, 저는 주님을 제 지붕 아래로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한 말씀만 해 주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사실 저는 상관 밑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제 밑으로도 군사들이 있어서, 이 사람에게 가라 하면 가고 저 사람에게 오라 하면 옵니다..

영적♡꿀샘 2020.06.27

오늘의 강론 (2020.06.26)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6.26)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P4Gi0PE9Uro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1-4 예수님께서 산에서 내려오시자 많은 군중이 그분을 따랐다. 그때에 어떤 나병 환자가 다가와 예수님께 엎드려 절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그러자 곧 그의 나병이 깨끗이 나았다. 예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셨다. “아무에게도 말하지 않도록 조심하여라.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영적♡꿀샘 2020.06.26

오늘의 강론 (2020.06.25)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6.25)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VMyI-ofR_k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9ㄴ-22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너희 가운데 두 사람이 이 땅에서 마음을 모아 무엇이든 청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이루어 주실 것이다. 두 사람이나 세 사람이라도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함께 있기 때문이다.” 그때에 베드로가 예수님께 다가와, “주님, 제 형제가 저에게 죄를 지으면 몇 번이나 용서해 주어야 합니까? 일곱 번까지 해야 합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너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

영적♡꿀샘 2020.06.25

오늘의 강론 (2020.06.24)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오늘의 강론 (2020.06.24) 온천성당 보좌 강호성 요셉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6tV3IECD9bs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57-66.80 엘리사벳은 해산달이 차서 아들을 낳았다. 이웃과 친척들은 주님께서 엘리사벳에게 큰 자비를 베푸셨다는 것을 듣고, 그와 함께 기뻐하였다. 여드레째 되는 날, 그들은 아기의 할례식에 갔다가 아버지의 이름을 따서 아기를 즈카르야라고 부르려 하였다. 그러나 아기 어머니는 “안 됩니다. 요한이라고 불러야 합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들은 “당신의 친척 가운데에는 그런 이름을 가진 이가 없습니다.” 하며, 그 아버지에게 아기의 이름을 무엇이라 하겠느냐고 손짓으로 물었다. 즈카르야는 글 쓰는 판을 달라고 하..

영적♡꿀샘 2020.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