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상식 교리상식]94-교부가 뭔가요 '교부'는 어떤 사람을 가리키는지요. 교부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교부(敎父, Father of the Church)란 글자 그대로는 '교회의 아버지', 다시 말하자면 교회의 영적 아버지를 뜻합니다. 그러면 개별교회 곧 교구에서 영적 아버지는 누구일까요. 교구의 최고목자인 주교가 영적 아버지이지요. 제2차 바.. 가톨릭 소식 2008.05.23
[기도맛들이기]예수마음(4)-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기도 권민자 수녀(성심수녀회, 예수마음 배움터 피정 지도) 예수마음 기도를 바칠 때 떠오르는 분심 중에서 미래와 현재의 것은 물리치고 과거의 것은 잘 헤아려 그 분심의 내용을 가지고 하느님께 기도하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과거 타인에게 해를 가했던 아픈 기억이 떠올랐다면 하느님께 이런 자신의 .. 가톨릭 소식 2008.05.23
[성경 속 상징]4-구름 하느님의 현존, 신비와 신성함 - 허영엽 신부(서울대교구 문화홍보국장) "앗! 저 하늘의 십자가를 보세요!" 폭우가 그친 성이시돌센터, 비구름이 지나간 하늘에 나타난 십자가 모양 구름을 보며 여기저기서 탄성이 터져 나왔다. 지난해 8월 제주도에서 열린 제1회 한국 가톨릭 청년대회 축제미사 직전.. 가톨릭 소식 2008.05.23
2008년 5월 23일 오늘의 역사 (5월 23일) [1949년] 서독 연방공화국 수립 꽃장식과 `만세`라고 적힌 플랜카드를 달고 베를린을 출발하는 하노버행 버스 제1호. 서독의 새로운 헌법인 독일연방공화국 기본법이 1949년 5월 23일 공포돼 본을 잠정 수도로 하는 독일연방공화국이 수립됐다. 이로써 동서분열 체제가 확립되기 시.. 오늘의 역사 2008.05.23
제 1 편 고향의 봄 제 1 편 고향의 봄 이 원 수 장석주·시인 나의 살던 고향은 꽃 피는 산골 복숭아꽃 살구꽃 아기 진달래 울긋불긋 꽃대궐 차리인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꽃동네 새 동네 나의 옛 고향 파란 들 남쪽에서 바람이 불면 냇가에 수양버들 춤추는 동네 그 속에서 놀던 때가 그립습니다. ▲ 일러.. 옛 자료 모음방/애송 동시 2008.05.23
≫ 2008년 5월 23일 ≫ 오늘의 최신명언 2008년 5월 23일 ☞ 진실된 그리스도인은 가정을 귀히 여기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 이성희 - ≫ 오늘의 유머명언 2008년 5월 23일 ☞ 놀면서 일을 하면 고용주에게도 피해가 가겠지만, 당신은 더 큰 피해를 입게 된다. - 나폴레온 힐 - ≫ 오늘의 건강명언 2008년 5월 23일 ☞ 행.. 옛 자료 모음방/오늘의 명언 2008.05.23
수양버들 (월간 시사문단) 수양버들 - 松竹 / 김철이 - 넓디넓은 이 세상 외로울까 두려워 꽃눈 잎눈 함께 열어 키 큰 고목 모태 삼아 숫수술, 암수술 사랑의 결실을 맺어가는 사랑의 전도사 너른 세상 넓다. 않고 아직 덜 풀린 춘삼월 대지 굳은 땅 흙 알갱이 젖줄 삼아 뿌리 손 야무지게 움켜쥐고 푸른 줄기 두레박 생명수 길어올.. 작품 발표작 2008.05.23
시계 꽃 피는 산등성이 시계 꽃 피는 산등성이 - 松竹/김철이 - 하얀 시계 꽃 곱게 피는 작은 산등성이 아스라이 햇살 모일 때 이슬 꽃 맑은 미소에 그리운 당신 모습이 맴도네. 흰빛 시계 꽃 즐겨 찾는 고운 산등성이에 얌전하게 고일 때 시계 꽃 가는허리에 보고픈 당신 목소리 감기네. 다소곳이 그리 크지 않은 산하 스쳐간 .. 松竹일반시 2008.05.23
사랑을 해야만 하는 깨달음 사랑을 해야만 하는 깨달음 살아가면서, 사랑해야 할 대상이 있다는 것은 더없이 행복한 일입니다. 그 벅찬 감정이 인생에 희열을 안겨주며 삶의 버팀목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꿈의 성질이 어떤 것이든 인간은 꿈을 꾸는 한 아름답습니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률을 내기 위해 삶을 .. 사회 손거울 2008.05.23
겉과 속 겉과 속 신학교 시절 나는 거룩하게 되고 싶었다. 하느님을 온통 차지하고 싶었다. 간절한 기도와 규칙에 충실한 생활이 거룩하게 살아가는 길이라 믿었다. 아침에는 누구보다도 먼저 성당에 가 묵상을 하였고 저녁에는 가장 늦게까지 경당에서 기도하였다. 침묵시간에 소곤거리는 친구들을 남모르게.. 영성 꿀단지 2008.05.23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어느 20대 초반의 청년은 말끝마다 욕을 해대어 '욕쟁이 청년'이라는 별명을 갖게 되었다. 그는 세상을 모두 비뚤게만 바라보고 살았다. 어느 날 그 청년은 갑자기 이 세상에서 가장 감동적인 언어로 다음과 같은 곡을 작사, 작곡했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그렇게 살 순 ..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5.23
즐거워지는 방법 행복을 담는 소중한 날 되세요~♡ 즐거워지는 방법 좀 우스운 질문 같지만, 여러분은 어떻게 하면 자신을 기분좋게 만들 수 있는지 알고 있는가? 어떻게든 한 순간에 자신을 즐겁게 만들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가지고 있는가? 아마 몇개쯤은 가지고 있을 것이다. 실행하면 즉시 즐거워지는 방법을 .. 고도원 편지 2008.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