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손을 내밀 때까지 신이 손을 내밀 때까지 그 후로 나는 어려운 문제에 봉착할 때마다 나 자신은 물론 직원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신이 손을 뻗어 도와주고 싶을 정도로 일에 전념하라. 그러면 아무리 고통스러운 일일지라도 반드시 신이 손을 내밀 것이고, 반드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나모리 가즈오의《왜 일하.. 고도원 편지 2011.03.17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26) 브로콜리 암·성인병 예방에 효과 만점 '브로콜리' [암을 이기는 한국인의 음식] 노화예방에 효과…심장병·백내장 위험도 크게 줄여 최근 국내에서도 많이 재배되면서 식탁에 자주 오르는 친근한 십자화과(배추과 또는 겨자과라고도 함) 채소 중의 하나가 브로콜리다. 양배추의 일종인 브로콜리는 지중해 지.. 건강 일기장 2011.03.17
구름국화 ♤ 구름국화 ♤ - 松竹 /김철이 - 하늘을 오르지 못한 소망을 이루려 피는 꽃의 넋이라도 되는 듯 사계절 추워 떨면서도 하늘 가까운 백두산 연봉을 홀로 찾는다. 오르지 못할 헛된 꿈인 것을 능히 알기에 미련 다 버리고 늘, 공평하게 흐르는 바다라도 찾으려나 마른잎 비늘로 피고 진다 사계 추운 고산.. 松竹일반시 2011.03.17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마음이 행복을 느끼는 날 물을 얻기 위해 샘에 가면 샘물을 길어올립니다. 그때 샘물만 길어올리지 말고 지혜도 같이 길어올리도록 하소서. 갈 곳을 가기 위해 길을 걷습니다. 그때 길의 목적지만 생각하지 말고 내 인생의 목적지도 함께 생각하게 하소서. 열매를 얻기 위해 나무에 올라갑니다. 그때 .. 사회 손거울 2011.03.17
초우(虞祭)/저서 : 꾼 중에서 초우(虞祭) - 松竹/김철이 - 인생 백 년을 산다 한들 병든 날과 힘든 날, 고된 날과 슬픈 날을 다 제하면 단 십 년도 못산다 하였거늘 살 주시고 뼈 주셨던 우리 부모 살아생전 효도를 불효화 하고 불효를 효도화 하였더니 당신들 다 가신 오늘에야 땅을 치며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으리오 살아생전 생신.. 작품 발표작 2011.03.16
초우(虞祭)/꾼 중에서 초우(虞祭) - 松竹/김철이 - 인생 백 년을 산다 한들 병든 날과 힘든 날, 고된 날과 슬픈 날을 다 제하면 단 십 년도 못산다 하였거늘 살 주시고 뼈 주셨던 우리 부모 살아생전 효도를 불효화 하고 불효를 효도화 하였더니 당신들 다 가신 오늘에야 땅을 치며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으리오 살아생전 생신.. 개인♡시집 2011.03.16
초우(虞祭) 초우(虞祭) - 松竹/김철이 - 인생 백 년을 산다 한들 병든 날과 힘든 날, 고된 날과 슬픈 날을 다 제하면 단 십 년도 못산다 하였거늘 살 주시고 뼈 주셨던 우리 부모 살아생전 효도를 불효화 하고 불효를 효도화 하였더니 당신들 다 가신 오늘에야 땅을 치며 후회한들 무슨 소용 있으리오 살아생전 생신.. 松竹일반시 2011.03.16
불 꺼진 도쿄 불 꺼진 도쿄 松竹/김철이 거대한 도시가 사라진 그 자리 자식 잃은 어미의 절규가 넋 나간 시체로 사흘 밤낮을 헤맨다 콧대 높은 경제 대국의 위세는 어디로 갔나 천재지변 앞에 무기력해진 허상 초토화된 자존심으로 무릎을 꿇는다. 억눌러 가둬놓았던 대자연의 비명이 쓰나미 혼령으로 되살아나 세.. 松竹일반시 2011.03.16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 자신의 눈을 가진 사람 진실한 믿음을 갖고 삶을 신뢰하는 사람은 어떤 상황을 만나더라도 흔들림이 없다. 그는 자신의 눈으로 확인하지 않고는 근거 없이 떠도는 말에 좌우됨이 없다. 가짜에 속지 않을 뿐더러 진짜를 만나더라도 거기에 얽매이거나 현혹되지 않는다. 그는 오로지 자신의 눈을 맑히고.. 사회 손거울 2011.03.16
성령의 열매, 감정의 가치 성령의 열매, 감정의 가치 성령의 열매는 감정이 지니는 진정한 가치와 쓸모를 우리에게 드러내 보여줍니다. 이 열매들은 내면에서, 하느님께서 어루만지시는 마음에서 나옵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성령의 열매의 선물들을 받길 원하시니 우리가 이것들을 기대하고 얻어 누리는 것은 아주 정상적.. 일분♡명상 2011.03.16
검은 딱새 ▼ 검은 딱새 ▼ - 松竹 /김철이 - 아침에 첫 손님을 부르는 까만 연미복 까치도 아니면서 평생 닮은 모습 닮은꼴 생을 살아야 할 작은 몸짓 큰 울음을 운다. 검정 꼬리 회색빛 큰 무늬 날갯짓도 곱게 강남 갔던 제비도 아니건만 춘삼월 온 대지위에 날아든다. 나그네 외로운 삶이 싫어서일까 사계절 텃.. 松竹일반시 2011.03.15
검은 딱새/저서 : 꾼 중에서 검은 딱새 - 松竹 /김철이 - 아침에 첫 손님을 부르는 까만 연미복 까치도 아니면서 평생 닮은 모습 닮은꼴 생을 살아야 할 작은 몸짓 큰 울음을 운다 검정 꼬리 회색빛 큰 무늬 날갯짓도 곱게 강남 갔던 제비도 아니건만 춘삼월 온 대지위에 날아든다 나그네 외로운 삶이 싫어서일까 사계절 텃세 부리.. 작품 발표작 2011.03.15
검은 딱새/꾼 중에서 검은 딱새 - 松竹 /김철이 - 아침에 첫 손님을 부르는 까만 연미복 까치도 아니면서 평생 닮은 모습 닮은꼴 생을 살아야 할 작은 몸짓 큰 울음을 운다 검정 꼬리 회색빛 큰 무늬 날갯짓도 곱게 강남 갔던 제비도 아니건만 춘삼월 온 대지위에 날아든다 나그네 외로운 삶이 싫어서일까 사계절 텃세 부리.. 개인♡시집 2011.03.15
모닝커피/저서 : 꾼 중에서 모닝커피 - 松竹/김철이 = 양귀비 화려한 꽃잎 하루의 숱한 인고와 시련을 아는 듯 아침 햇살 무수히 부서져 내리는 사연을 삼키고 역사 속 그림자로 필 무렵 동창 활짝 열어 쏟아져 내리는 아침을 맞아 내 생의 벗으로 초대하여 하루를 함께 울고 순간을 함께 웃는다 하루를 동반할 시련들의 무게는 어.. 작품 발표작 2011.03.11
모닝커피/꾼 중에서 모닝커피 - 松竹/김철이 = 양귀비 화려한 꽃잎 하루의 숱한 인고와 시련을 아는 듯 아침 햇살 무수히 부서져 내리는 사연을 삼키고 역사 속 그림자로 필 무렵 동창 활짝 열어 쏟아져 내리는 아침을 맞아 내 생의 벗으로 초대하여 하루를 함께 울고 순간을 함께 웃는다 하루를 동반할 시련들의 무게는 어.. 개인♡시집 2011.0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