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가족 토마토 가족 어느 날 아기 토마토와 엄마, 아빠 토마토가 소풍을 떠났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지나 아름드리 나무들이 우거진 숲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아기 토마토의 짧은 다리로 부모님들을 쫓아가는 게 쉽지 않았다. 순간 뒤를 돌아본 엄마가 소리쳤다. “야, 토마토야! 왜그렇게 못 쫓아오니?’”.. 옛 자료 모음방/게임과 유머 2008.06.09
≫ 2008년 6월 9일 ≫ 오늘의 최신명언 2008년 6월 9일 ☞ 삶의 의미를 좇는 것에서 벗어나 살아 있음의 희열을 추구하는 것이 행복을 찾는 지름길이다. 삶이란 살아가는 것이고, 살아간다는 것은 재미를 느끼며 행복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다. - 김지룡 - ≫ 오늘의 유머명언 2008년 6월 9일 ☞ 끈기는 성공의 위대한 비.. 옛 자료 모음방/오늘의 명언 2008.06.09
반가운 사람 반가운 사람 생각만 해도 반가운 사람 오늘도 나는 그 반가운 사람을 기대한다 그리고 기다린다 무엇 때문에 그 반가운 사람이 내 가슴을 설레게 하는가 나는 그 사람을 보고 싶다. 아직 한 번도 나를 신경 쓰이게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나는 그 사람을 보고 싶다. 언제나 다가와 필요한 것을 채워주었..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09
≫ 2008년 6월 8일 ≫ 오늘의 최신명언 2008년 6월 8일 ☞ 식사량은 줄이고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 건강을 위한 일반상식이 되었다. - 미국식품영양위원회 - ≫ 오늘의 유머명언 2008년 6월 8일 ☞ 빨리 주는 사람은 두 배로 주는 사람이다. - 레온 - ≫ 오늘의 건강명언 2008년 6월 8일 ☞ 우리의 몸의 머리털 하나.. 옛 자료 모음방/오늘의 명언 2008.06.08
제2편 김수영 ‘풀’ 제2편 김수영 ‘풀’ 현대시 100년… 시인 100명이 추천한 애송詩 풀이 눕는다 비를 몰아오는 동풍에 나부껴 풀은 눕고 드디어 울었다 날이 흐려서 더 울다가 다시 누웠다 풀이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눕는다 바람보다도 더 빨리 울고 바람보다 먼저 일어난다 날이 흐리고 풀이 눕는다 발목까지 발.. 옛 자료 모음방/애송시 2008.06.08
순거백의 결연함 순거백의 결연함 * 순거백 [선비, 동한 말] 하루는 그가 먼 지방에 사는 친구에게 문병을 갔는데 흉노족이 그 마을에 쳐들어와 온 동네 사람들이 모두 도망치기에 바빴다. 동네는 곧 아수라장이 되었지만 순거백은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아픈 친구의 곁을 지켰다. 보다 못한 친구가 그에게 다급히 말했..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08
대학 교수님의 일화 대학 교수님의 일화 어느 대학 교수님의 일화입니다. 교수는 아주 유명했기에 따르는 제자도 많았고 많은 사람들이 그 교수님에 강의를 들으려했습니다. 점점 유명해지는 교수님에게는 그만큼 적들도 많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교수님을 시기하던 한 학생이 교수님에게 입에 담지 못할 만..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07
≫ 2008년 6월 6일 ≫ 오늘의 최신명언 2008년 6월 6일 ☞ 한 회사의 주식에 전 재산을 투자해서는 안 되는 것처럼 당신의 미래 전체를 한 사람의 고용인에게 맡겨서는 안 된다. - 스테판 M. 폴란 - ≫ 오늘의 유머명언 2008년 6월 6일 ☞ 걱정을 잠자리로 가지고 가는 것은 등에 짐을 지고 자는 것이다. - 토마스 하리발톤 - ≫ .. 옛 자료 모음방/오늘의 명언 2008.06.06
행복 지수 사천칠백오십원 행복 지수 사천칠백오십원 오래전에 김동건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11시에 만납시다." 라는 프로에 방송된 한 소녀의 사연입니다. 그 소녀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그런 생김새의 소녀였습니다. 아마도 성실하게 사는 소녀 가장이라 토크쇼에 초대되어진 모양입니다. 소녀는 병든 할머니와 어린 남.. 옛 자료 모음방/사랑밭 편지 2008.06.06
제 3 편 나뭇잎 배 제 3 편 나뭇잎 배 박 홍 근 엄마 품 같은 연못에서 나뭇잎 배를 탄 아이 장석주·시인 낮에 놀다 두고 온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푸른 달과 흰 구름 둥실 떠가는 연못에서 사알 살 떠다니겠지. 연못에다 띄워 논 나뭇잎 배는 엄마 곁에 누워도 생각이 나요. 살랑살랑 바람에 소곤거.. 옛 자료 모음방/애송 동시 2008.06.06
≫ 2008년 6월 2일 ≫ 오늘의 최신명언 2008년 6월 2일 ☞ 할 수 없어도 할 수 있다고 말하지 않으면 찬스는 없다. 우선 '할 수 있다'라고 말하자. - 나카타니 아키히로 - ≫ 오늘의 유머명언 2008년 6월 2일 ☞ 우리는 행복이란 제품을 만들 수 있는 재료와 힘을 자신 속에 갖고 있으면서도 기성품의 행복만을 찾고 있다. - 알랭.. 옛 자료 모음방/오늘의 명언 2008.06.02
단골국수집 단골국수집 오늘로 정년퇴직을 맞이한 중년 남자가 씁쓸한 표정으로 혼자 역 앞의 국수집에서 5000원짜리 메밀국수를 먹고 있었다. 남자는 30년 전부터 거의 매일 점심시간마다 이 가게를 이용했지만, 한 번도 주인장과 이야기했던 적은 없다. 당연히 오늘도 그다지 이야기할 거리도 이유도 없지만, 문.. 옛 자료 모음방/게임과 유머 2008.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