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 가족
어느 날 아기 토마토와 엄마, 아빠 토마토가 소풍을 떠났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지나 아름드리 나무들이 우거진 숲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아기 토마토의 짧은 다리로 부모님들을 쫓아가는 게 쉽지 않았다.
순간 뒤를 돌아본 엄마가 소리쳤다.
“야, 토마토야! 왜그렇게 못 쫓아오니?’” “엄마,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뭐? 얘가 지금 어디서 엄살이야!
넌 도대체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그러자 아기 토마토가 말했다.
“케첩이요.”
어느 날 아기 토마토와 엄마, 아빠 토마토가 소풍을 떠났다.
졸졸 흐르는 시냇물을 지나 아름드리 나무들이 우거진 숲으로 걸어갔다.
그런데 아기 토마토의 짧은 다리로 부모님들을 쫓아가는 게 쉽지 않았다.
순간 뒤를 돌아본 엄마가 소리쳤다.
“야, 토마토야! 왜그렇게 못 쫓아오니?’” “엄마, 너무 힘들어서 그래요.”
“뭐? 얘가 지금 어디서 엄살이야!
넌 도대체 커서 뭐가 되려고 그러니?”
그러자 아기 토마토가 말했다.
“케첩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