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렙톤 두 닢 커피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

렙톤 두 닢 커피 | 김영철 요한 사도 신부님(수원교구 장애인사목위원회 위원장)(클릭):https://www.catholictimes.org/article/20241118500071 [밀알 하나] 렙톤 두 닢 커피신학교에 입학할 무렵, 아버지 신부님께서 강조하신 한 가지가 있었습니다. “신부는 아무거나 다 잘 먹어야 해.” 다양한 신자분들과 함께 다양한 종류의 식사를 해야 할 일이 많으니 음식을www.catholictimes.org

사제의 공간 2024.11.27

전례 일반과 미사의 Q&A | 성모 승천 대축일에 대해서 (2)

성모 승천 대축일에 대해서 (2)성모 승천 대축일의 전례  “하늘에 큰 표징이 나타났네.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 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 여인이 나타 났네(묵시 12,1; 성모 승천 대축일 입당송).” 많은 신학자들은 성모 마리아의 승천을 “그리스도를 믿는 이들의 미래를 보여준 것”으로 표현합니다. 교회 의 모상인 성모님께서 하늘에 올림 받음으로써 “마리아 안에서 완성될 구원의 업적을 보고 우리 역시 희망을 갖는다(교회헌장, 68항).”는 것입니다. 성모님께서 승천 하신 이 대축일에 교회는 성모님 안에서 우리들에게 펼 쳐질 영광에 대해서 묵상하자고 초대합니다(마리아 공 경, 6항). 이 초대는 성모 승천 대축일 본기도에 고스란 히 드러납니다.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티 없이 깨..

교리 옹달샘 2024.11.27

김용은 수녀님의 오늘도, 안녕하세요? | 90. 왜 개를 ‘의인화’하려고 할까?

개를 사람처럼 대우한다고 더 개를 사랑하는 것일까(클릭):https://news.cpbc.co.kr/article/1159753  개를 사람처럼 대우한다고 더 개를 사랑하는 것일까‘외로운 나라 한국이 개를 인생의 반려자로 삼다’라는 제목으로 최근 뉴욕타임스가 한국의 반려견 문화를 집중 조명했다. 갈수록 출산율이 낮아지는 나라, 독신이나 무자녀가 증가하는 나라,news.cpbc.co.kr

날 좀 보소 2024.11.27

<우리의식탁> 배추김치, 홍합탕, 땅콩버터 무침, 당근주스, 두부 버섯 솥밥, 훈제오리 야채찜, 펌킨 스파이스 라떼, 장 활력 주스

한국의 대표적인 배추김치(클릭):https://wtable.co.kr/recipes/sychnQsrTNhGJQnc692ZU4eB?location=recipe_home 배추김치    쌀쌀해진 날씨에 잘 어울리는 홍합탕(클릭):https://wtable.co.kr/recipes/YqxZq7VzG9z78JrTMAsS5poF?location=recipe_home 홍합탕    고소하면서도 건강한 맛을 즐길 수 있는브로콜리 땅콩버터 무침(클릭):https://wtable.co.kr/recipes/fDGEirBgtdFjfZcrwM5P5ywp?location=recipe_home  땅콩버터 무침    달콤한 당근을 부드럽게 갈아만든 당근주스(클릭):https://wtable.co.kr/recipes/JULpPTa6pC..

맛있는 요리 2024.11.27

[가톨릭] 꾸르실리스따의 기도 (배경음​​)

[가톨릭] 꾸르실리스따의 기도 (배경음​​)(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2LlliyuYI-c  꾸르실료스페인어로 ‘단기과정’이라는 뜻으로 '이상, 순종, 애덕' 정신의 '크리스찬 단기수련회' 과정입니다.꾸르실리스따꾸르실료 과정에 참가하여 수료한 사람울뜨레야스페인어로 '전진하라 여기까지 와라' 란 뜻으로 꾸르실료 과정을 마친 사람(꾸르실리스따)들의 모임꾸르실리스따의 기도​​​+ 주님,◎ 저희가 주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에시간과 재능과 삶을 이용하도록 도와주소서.저희가 일을 시작할 수 있도록 용기를 불어넣어 주시고,알맞은 수단을 선택하도록 올바른 판단력을 주시며,실패한 것으로 보일지라도 희망을 잃지 않고꿋꿋하게 할 수 있도록 힘과 용기를 주소서.무엇보다도 저희를 방해하고 ..

영적 기도방 2024.11.27

2024년 11월 27일 음력: 10월27일

11월 27일(음력:10월 27일 )[2000년]세계 최장(24.5km) ‘라에르달(Laerdal) ..길이 24.5km의 세계에서 가장 긴 고속도로 터널이 2000년 11월 27일 노르웨이에서 개통됐다. 오슬로와 베르겐 간을 ..[1991년]최첨단 ‘신경망 칩’ 국내 첫 개발인간의 두뇌처럼 학습하고 토론할 수 있는 신경망칩(뉴로 칩) 개발이 세계적인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본격적인 신경망칩이 순..[1990년]존 메이저 영국 재무장관, 보수당 당수경선에서 당선대처총리의 뒤를 이을 차기 보수당수 경선 2차 투표에서 존 메이저 영국 재무장관이 1990년 11월 27일 승리를 거두고 영..[1989년]국어학자 이희승 선생 별세국어학자 일석 이희승 박사가 1989년 11월 27일 노환으로 별세했다. 93세였..

오늘의 역사 2024.11.27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자

남의 탓으로 돌리지 말자  내가 차에 타고 있으면 길을 가는 사람을 욕하고,내가 건널목을 건너고 있으면 ‘빵빵’대는운전자를 향해 욕합니다.내가 길을 건널 때는 모든 차가 멈춰 서야 하고,내가 운전할 때는 모든 보행자가멈춰 서야 합니다.타인이 무단 횡단하는 것은목숨을 가볍게 여기는 경솔한 행동이고내가 무단 횡단하는 것은목숨마저 아깝지 않을 만큼 급한 일이있기 때문입니다.복잡한 버스나 지하철에서나를 밀치는 것은 자신만 편하기 위한이기적인 욕심 때문이고내가 남을 밀치는 것은다른 사람이 밀쳐서 생긴 어쩔 수 없는상황입니다.타인이 새치기하는 것은 파렴치한 얌체 행동이고내가 새치기하는 것은 급하다 보면그럴 수 있는 행동입니다.주말에 여행할 때타인은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나는 짐이 많고 불편해서 자동차를이용해야 ..

작은 이야기 2024.11.27

멋진 걸 보는 눈

멋진 걸 보는 눈'안목眼目'이라는말이 떠올랐다. '사물을 보고분별하는 견식'이라고 사전에 나온다.'멋진 걸 보는 눈'이다. 흔한 일상의 장면 중어디의 무엇을 봐야 아름답고 멋진지 찾을 수있는 눈이다. 그림은 안목을 배우기에 좋다.뭘 그려야 하는지 찾아야 하니까 눈이엄청 바쁘기 때문이다.- 이기주의 《그리다가, 뭉클》 중에서 -* 사람의 수준을 말할 때흔히 '보는 눈이 높다, 낮다'라고 표현합니다.안목의 눈높이는 그 사람을 평가하는 중요한 잣대가됩니다.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도 그런 뜻입니다.멋진 걸 보는 눈, 그 안목을 높이기 위해서는내면의 시야가 더욱 깊어져야 합니다.그 훈련 중의 하나가 그림입니다.평범한 일상에서도 예술을그려낼 수 있습니다.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고도원 편지 2024.11.27

[캘리思go!치다]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 루카 21.16 (11/27)

[캘리思go!치다]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 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 루카 21.16 (11/27)(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m2JiQTE5KXU   부모와 형제와 친척과 친구들까지도너희를 넘겨 더러는 죽이기까지 할 것이다. - 루카 21.16

말씀 표주박 2024.11.27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1127 오늘의 말씀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41127 오늘의 말씀(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6PeiVs_9J0o  천주교 부산교구 장산성당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오늘의 말씀입니다.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우리가 하느님의 뜻대로 살지 않는 한 당신이 당하실 일을 주님을 따르는 이들 역시 겪게 되리라 알려주셨습니다. 단순히 고통과 박해를 각오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불합리하고 부도덕한 일들이 왜 벌어지는지 당신이 보시고 아신 모든 것을 박해를 당할 당신의 제자들도 알게 되리라 알려주십니다. 그러므로 그 박해에 무슨 말을 해야 할지 고민하지 않아도 됩니다.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공부를 많이 하거나 ..

영적♡꿀샘 2024.11.27

오늘의 강론(2024.11.27) - 부산교구 물금성당 주임 신동원 다니엘 신부님

오늘의 강론(2024.11.27) - 부산교구 물금성당 주임 신동원 다니엘 신부님(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btUcxAyRV8k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                                                                          21,12-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언할 기회가 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명심하여, 변론할 말을 미리부터 준비하지 마라. 어떠한 적대자도 맞서거나 반박할 수 없는 언변과 지혜를 내가 너희에게 ..

영적♡꿀샘 2024.11.27

2024년 11월 27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매일미사ㅣ김종욱 바오로 신부님 집전

2024년 11월 27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매일미사ㅣ김종욱 바오로 신부님 집전(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IRegMODGCq0   2024년 11월 27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매일미사 김종욱 바오로 신부 (서울대교구 성산동 본당 부주임)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루카 21,12-19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12 “사람들이 너희에게 손을 대어 박해할 것이다. 너희를 회당과 감옥에 넘기고, 내 이름 때문에 너희를 임금들과 총독들 앞으로 끌고 갈 것이다. 13 이러한 일이 너희에게는 증..

영적♡꿀샘 2024.11.27

[쉬기날기] 2024년 11월 27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복음묵상 안내

[쉬기날기] 2024년 11월 27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복음묵상 안내(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2f7IXXGQqSg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성호경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하느님께서 지금 이순간, 나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느껴봅시다.현존함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드러내고 다른 이에게 열어 보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를 드러내는 바로 이 순간에, 하느님께서는 나를 기다리시며 현존하고 계십니다. 그분께서는 내 가장 가까운 친구보다도 나와 더욱 친밀하기를 바라시기에 언제나 나보다 먼저 드러내십니다.자유청원나 자신의 욕망에서 자유로워 질 수 있는 은총을 주님께 청합시다.“그 무렵 하느님께서는 학교 선생님이 학..

영적♡꿀샘 2024.11.27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41127 연중 제34주간 수요일](신주환 안셀모 신부님) 매일미사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41127 연중 제34주간 수요일](신주환 안셀모 신부님) 매일미사(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QZxyXiAJqDM   월간 생활성서 구독은 선교입니다.‘생활성서 구독,기부 문의’ https://www.biblelife.co.kr/goods/cat...소금항아리는 예수의 까리따스수녀회에서 펴내는 신앙월간지 생활성서의 매일 복음묵상집입니다.======================당신 곁에 믿음의 벗, 생활성서사https://www.biblelife.co.kr

영적♡꿀샘 2024.11.27

전삼용 요셉 신부님 | 박해가 아니라 박해받지 못함을 두려워해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2024 11 27

[박해가 아니라 박해받지 못함을 두려워해야!]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전삼용 요셉 신부님, 2024 11 27(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eF1FlRLN1_0  2024년 나해 연중 제34주간 수요일 – 박해가 아니라 박해받지 못함을 두려워해야!저는 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신부들과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거기 있던 대부분 신부들이 저를 안 좋게 보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자살이 아니라 ‘순교’라고 어떤 분은 저를 야단치듯 말했습니다. 저는 어쨌거나 ‘자살은 자살 아닌가?’라는 생각은 하면서도 더는 말을 할 수 없었습니다. 반면 미국에선 바이든 대통령이 낙태를 찬성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성체를 거부한 사제가 있었습니다. 그 사제는 분명 바이든..

영적♡꿀샘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