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 흑심 품어도 좋아 제철 색 음식
[흑심 품어도 좋아 제철 색 음식] 바야흐로 무더위가 시작되었고 여름 한 철, 거뜬히 이겨내게 해줄 기운 솟는 검은색 식자재들이 있다. 딱 이맘때만 맛볼 수 있다는 오디와 자연산 돌미역, 자연이 품고 사람이 정성껏 키워낸 오골계와 흑보리가 그 주인공이다. 누군가에게는 살길 내어준 고마운 식자재이고, 또 누군가에게는 가족이 생각나는 그리운 식자재이다. 검은색 속에 담긴 추억과 기운찬 희망을 만나본다.
'건강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인의 밥상 | 지리산에 안기다, 여름 보양식 (0) | 2024.02.15 |
---|---|
미술관에서 찾은 한의학 9화 | 약재로 사용할 때, 진달래와 철쭉의 차이 (0) | 2024.02.12 |
미술관에서 찾은 한의학 8화 | 최장수 왕 영조가 연회에서 술 대신 권한 것 (0) | 2024.02.05 |
한국인의 밥상 | 힘이 되는 한 숟갈, 새벽밥 (0) | 2024.02.01 |
미술관에서 찾은 한의학 7화 | 꽃가루 알레르기에 좋은 약재는? (1) | 2024.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