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오늘의 강론(2023.12.30) - 부산교구 복산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松竹/김철이 2023. 12. 30. 07:51

오늘의 강론(2023.12.30) - 부산교구 복산성당 부주임 정부원 요한 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avPrMEJZP-4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6-40
그때에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