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강론(2023.07.27) - 부산교구 가야지구 청소년 사목전담 정용진 실바노신부님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2myrE7D9B0I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10-17
그때에 제자들이 예수님께 다가와,
“왜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씀하십니까?” 하고 물었다.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너희에게는 하늘 나라의 신비를 아는 것이 허락되었지만,
저 사람들에게는 허락되지 않았다.
사실 가진 자는 더 받아 넉넉해지고,
가진 것이 없는 자는 가진 것마저 빼앗길 것이다.
내가 저 사람들에게 비유로 말하는 이유는
저들이 보아도 보지 못하고
들어도 듣지 못하고 깨닫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여 이사야의 예언이 저 사람들에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너희는 듣고 또 들어도 깨닫지 못하고
보고 또 보아도 알아보지 못하리라.
저 백성이 마음은 무디고 귀로는 제대로 듣지 못하며
눈은 감았기 때문이다.
이는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서는 돌아와
내가 그들을 고쳐 주는 일이 없게 하려는 것이다.’
그러나 너희의 눈은 볼 수 있으니 행복하고,
너희의 귀는 들을 수 있으니 행복하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많은 예언자와 의인이
너희가 보는 것을 보고자 갈망하였지만 보지 못하였고,
너희가 듣는 것을 듣고자 갈망하였지만 듣지 못하였다.”
'영적♡꿀샘'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웅열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님 | 기적과 신비의 차이! (23/07/27) (0) | 2023.07.27 |
---|---|
정호 빈첸시오 신부님 | 20230727 오늘의 말씀 (0) | 2023.07.27 |
2023년 7월 27일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매일미사ㅣ오병웅 베드로 신부님 집전 (0) | 2023.07.27 |
[쉬기날기] 2023년 7월 27일 연중 제16주간 목요일 복음묵상 안내 (0) | 2023.07.27 |
생활성서 듣는 소금항아리 [20230727 연중 제16주간 목요일](김효준 레오 신부님) 매일미사 (0) | 2023.07.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