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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 21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매일미사ㅣ서웅 마오로 신부님 집전

松竹/김철이 2023. 3. 21. 08:14

2023321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매일미사ㅣ서웅 마오로 신부님 집전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kke3fca1pCU

 

 

 

 

2023321일 사순 제4주간 화요일 매일미사

 

서웅 마오로 신부 (서울대교구 신정3동 본당 부주임)

 

** 미사 지향은 파견 성가 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이 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

 

** 매일미사 시청 시에는 "자막 (오른쪽 상단의 CC)"를 꼭 끄고 시청 부탁드립니다. **

 

요한 5,1-16

 

1 유다인들의 축제 때가 되어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올라가셨다.

2 예루살렘의 양 문곁에는 히브리 말로 벳자타라고 불리는 못이 있었다.

그 못에는 주랑이 다섯 채 딸렸는데,

3 그 안에는 눈먼 이, 다리저는 이,

팔다리가 말라비틀어진 이 같은 병자들이 많이 누워 있었다.

(4)·5 거기에는 서른여덟 해나 앓는 사람도 있었다.

6 예수님께서 그가 누워 있는 것을 보시고

또 이미 오래 그렇게 지낸다는 것을 아시고는,

건강해지고 싶으냐?” 하고 그에게 물으셨다.

7 그 병자가 예수님께 대답하였다.

선생님, 물이 출렁거릴 때에 저를 못 속에 넣어 줄 사람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가는 동안에 다른 이가 저보다 먼저 내려갑니다.”

8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일어나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거라.”

9 그러자 그 사람은 곧 건강하게 되어 자기 들것을 들고 걸어갔다.

그날은 안식일이었다.

10 그래서 유다인들이 병이 나은 그 사람에게,

오늘은 안식일이오. 들것을 들고 다니는 것은 합당하지 않소.” 하고 말하였다.

11 그가 나를 건강하게 해 주신 그분께서 나에게,

네 들것을 들고 걸어가라.’ 하셨습니다.” 하고 대답하자,

12 그들이 물었다. “당신에게 그것을 들고 걸어가라.’ 한 사람이 누구요?”

13 그러나 병이 나은 이는 그분이 누구이신지 알지 못하였다.

그곳에 군중이 몰려 있어 예수님께서 몰래 자리를 뜨셨기 때문이다.

14 그 뒤에 예수님께서 그 사람을 성전에서 만나시자 그에게 이르셨다.

, 너는 건강하게 되었다.

더 나쁜 일이 너에게 일어나지 않도록 다시는 죄를 짓지 마라.”

15 그 사람은 물러가서 자기를 건강하게 만들어 주신 분은

예수님이시라고 유다인들에게 알렸다.

16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셨다고 하여,

그분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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