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위의 목자 양업, 다시 부치는 편지| (42)1860년 9월 3일 죽림에서 쓴 열아홉 번째 서한①
처참한 상황에도 신앙 지킨 신자들의 찬란한 믿음
신앙 자유 꿈꾸며 믿음 이어간 신자들
확산되는 교세 꺾으려 경신박해 시작돼
가진 것 전부 빼앗기고 모진 문초 당해
신앙 지킨 신자들 굳은 믿음 기록했지만
박해로 흔들리는 교우들에 대한 걱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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