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꿀샘

[쉬기날기] 2022년 9월 29일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복음묵상 안내

松竹/김철이 2022. 9. 29. 08:18

[쉬기날기] 2022년 9월 29일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복음묵상 안내

(클릭):https://www.youtube.com/watch?v=1Kv7hdwVQjg

 

 

 

 

*[쉬기날기]는 ‘쉬운 기도, 날마다 하는 기도’의 약자입니다.

 

성호경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현존청원

하느님의 현존을 조금 더 느낄 수 있도록 은총을 청합시다.

주님, 제가 당신의 거룩한 현존 안에서 온전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당신 사랑으로 저를 감싸주십시오.

제 마음이 당신 마음과 하나되게 해 주십시오.

 

자유청원

주님께 자유를 청합시다.

이 순간에도 많은 나라들이 전쟁의 참상으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제가 누리고 있는 이 자유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립니다.

또한 모든 전쟁 포로들과 난민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의식하기

주님과 나의 존재를 좀 더 의식해 봅시다.

주님, 이 순간 제가 하는 모든 생각들을 당신께 향하게 해주십시오.

주님, 저의 일상의 일들과 과제들을 내려놓습니다.

주님, 제가 당신 현존 안에서 머물며 쉬게 해주십시오.

 

복음

2022년 9월 29일 성 미카엘, 성 가브리엘, 성 라파엘 대천사 축일 (요한 1,47-51)

 

묵상요점

나타나엘을 만나는 장면에서 예수님은 나타나엘에게 각별한 친근감과 대화로 그를 제자로 초대하시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십니다. 예수님, 저희에게는 좀 더 시간을 허락해 주십시오. 저희를 위해 좀 더 인내해 주시어, 옛 기도문에서처럼 “당신을 더 똑똑히 바라보고, 당신을 더 지극히 사랑하며, 당신을 더 가까이 따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십시오.

 

예수님은 나타나엘의 숨은 면모를 파악하셨고 이것에 나타나엘은 놀랍니다. 우리에게도 누구나 숨은 면모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일상사에 멈춰있는 나타나엘의 시선을 하느님 나라로 향하게 만드십니다. 만약 우리의 가치관과 삶의 목표가 이 세상에 머물러 있지 않고 하느님 나라를 지향하고 있다면, 우리의 관심사가 어떻게 바뀔지 곰곰이 생각해 봅니다. 잠시 묵상합시다.

 

담화

저희 삶의 어두운 시기에 주님께서 묵묵히 지쳐 쓰러진 저희를 등에 업고 가셨음을 점점 알게됩니다. 그 어두운 시기를 통과한 것은 당신 덕분이었습니다. 오늘 기도하며 느꼈던 일상의 즐거움과 도전을 예수님께 솔직히 나누어 봅시다.

 

마침기도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음원 : 주님 당신 숨을 보내시어 - 박수영 테오도로 S.J. 신부

재능기부 : 홍진영 엘리사벳, 이재상 보나벤투라 S.J. 신부

 

* 예수회 영국 관구 Pray as you go와 예수회 아일랜드 관구 Sacred Space 2019에서 영감을 받아 예수회 한국 관구에서 제작했습니다.